1 ***  
2016-12-19 am 9:54:00
1.--.232.188 |
| 그 선생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너희엄마 제정신이냐고 그랬다고요?
아이들한테 왕따를 조장한 선생이네요.
술병주머니를 가져왔으면 아이가 당황하지 않게
재활용하기 좋다고 말을 하든가 해서 지혜롭게 대처해 주고
아이엄마한테 따로 전화해서 그 주머니는 거시기하니
다른 걸로 다시 준비해서 보내주십사 부탁해도 될 일인데
자질도 없는 선생한테 저는 욕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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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9 am 10:07:00
218.--.60.244 |
| 저 역시 윗님과 같은 의견이네요
초1 아이들이 뭘 안다고 벌써 왕따질입니까 선생 탓이지
특히나 사립 선생님들은 저런 상황이면 외려 더 적극적으로 보호 해주던데
대체 어느 학교입니까
이제 유치원 딱지 뗀 아이 말에 같이 설레발 치는 원글님도 웃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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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9 am 10:14:00
182.--.105.43 |
| | 선생이 미친년이네.애들앞에서 그런말하다니 신고감이네요.원글님도 웃기네요.그게 이해안되세요 ?애들 키우면서준비물재활용 차원에서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드는데.선생이 왕따 조장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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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9 am 10:18:00
182.--.105.43 |
| | 애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주머니 가져왔는데 선생이 더 웃기고 난리네. 어른들이나 술주머니인거 알지..준비물 급하면 집에 있는거 가져갈수 있는거지 선생 이상하네요.내가 엄마면 신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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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9 am 10:19:00
182.--.105.43 |
| 선생 미친년이네여.어느학교예요?
사립이라면서 자질없는샘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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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19 am 10:20:00
182.--.10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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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19 am 10:21:00
182.--.10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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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19 am 10:59:00
124.--.102.4 |
| | 엄마도 뜬금 없이 비밀주머니 가지고 오라 하면 별생각 없이 그 주머니가 예쁘게 보여서 보낼 수도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모두들 보는 앞에서 면박질입니까? 내가 다 화가나네. 나쁜 의도가 전혀 없는데 다수와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라고 봐요. 워킹맘 퇴근하고 갑자기 한밤중 준비물 챙기기 쉽지 않고 나름 다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하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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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2-19 am 11:11:00
175.--.34.110 |
| 원글맘 역으로 까이네
왕따를 만드는건 선생과 원글맘 같은사람
뭔주머니인가 찾아보니 전혀 술병주머니같지도 않구만
둘이 웬 오버래요?
애들이 술병주머니인지도 모르는데
선생이 알려준꼴
한심
그걸 욕하겠다고 글 올린 원글 더 한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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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2-19 am 11:16:00
211.--.242.228 |
| 술병 주머니가 예쁘니까 비밀주머니로 만들 수가 있는것인데 참으로 이상하네요.
전 어렸을때 다 쓴 엄마의 거울달린 파운데이션 케이스 그런게 이뻐서 들고 다녔었는데 그것도 나쁜건가요?
별 선생 같지도 않은 그지 같은 선생이 아이 왕따로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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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12-19 am 11:33:00
116.--.243.163 |
| 자작인가요?
말도안돼
사립초 선생님이 아이한테 너희엄마 제정신이냐고 했다고요?
로얄 살롯트 주머니 빌로드천에 예쁘지않나요?
저희 아이 사립초 다니지만
선생님들 서비스마인드로 학부형들을 대하시는데
저런말을했다는거 원글에 자작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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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12-19 am 11:59:00
211.--.156.47 |
| | 재활용했다 생각하면 될걸. 공부만 디립다하고 선생된 부작용이겠죠. 술 담배가 문제되어 걱정이 되었다면 위댓글처럼 사정 얘기하고 다시 보내달라하면 될걸. 비밀주머니는 왜 한건지 배를 산으로 몰고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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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6-12-19 pm 12:16:00
24.--.28.144 |
| 선생님도 이상하고.. 그렇게 굳이 교실에서 큰 소란을 피울 필요가 있었을까
아이들도 이상하고. 초등 1학년 아이들이 저 애랑 놀지 말자 작당을 하다니!!
원글님도 이상하고. 엄마가 왕따를 조장했다고 상황 정리를 하다니..
제가 그 아이 엄마라면 당장 전학시키겠어요. 그런 아이들, 선생님, 학부모 사이에서 뭘 배우겠어요.
참 이상한 사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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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6-12-19 pm 12:19:00
121.--.93.239 |
| 아무것도 아닌 일에 이렇게 확대해석까지?
쌤과 원글이 이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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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6-12-19 pm 12:27: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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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6-12-19 pm 12:29:00
119.--.131.107 |
| 그왕따 엄마가 그엄마라고 여기는 원글님 이상합니다
왕따를 만든건 그선생님이죠?
아무것도아닌 일에 호들갑뜬 그선생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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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6-12-19 pm 5:45:00
27.--.139.192 |
| 속사정은 아무도 모르겠네요.
문제는 술병을 넣었던 빈 주머니가 아니고 술병이 들어 있는 상태로 주머니를 가져온 것이 아닐까 해요.
경험이 풍부한 나이가 좀 있는 선생님이 아니고 갓 부임한 젊은 선생님이라면 그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선생님이 잘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탓한 건 아이가 아니고 아이 엄마네요. 그렇지만 다른 아이들 있는 앞에서 그런 반응을 본인 것은 정말 미숙한 대처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실제로 막말로 술집을 하는 엄마라고 해도 초등 자기 아이 준비물을 그런 식으로 해서 보낼리는 없을 건데요. 아마도 아이가 엄마한테 준비물에 대해 말하지 않고(말하지 않은 이유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죠)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고 왔나 봅니다.
원글님 의견대로 그 아이가 왕따가 된다면 그 원인은 그 엄마라기 보다는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그런 걸로 그 아이와 놀지 말자고 한 주동자인 같은 반 아이들 아닐까 싶네요.
엄마가 없는 아이일 수도 있고
동화속에 나쁘게 묘사되는 새엄마 밑에서 크는 아일 수도 있고
정말 정신 없이 바쁘게 일해야만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일 수도 있어요.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한가지 일을 두고 저 아이와 놀지 말자고 말하고 선동하는 아이들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됩니다.
그 아이들 또한 초등1이어서 그럴 수 있다고 여길수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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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6-12-19 pm 7:29:00
211.--.24.99 |
| 그런데 그 술이 로얄 살루트인가 뭔가는
님이 어떻게 아시는 거예요?
애들은 술 이름 잘 모를텐데요.
님네 아이가 로얄살루트더라 하고 알려줬나요?
아님 님이 그 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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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pm 9:23:00
58.--.36.235 |
| 저도 낮에 글 읽다 궁금했어요..
술 이름을 애고 어른이고 너무 잘안다고요..
그냥 양주 담은 주머니라고 해도 전 한번 본적이 있어서 그 양주를 생각했겠지만..술이름은
몰랐거든요..
선생님이 오버한것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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