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7 pm 11:49:00
182.--.65.200 |
| 친구도 없이 박혀있는 것보단 나은데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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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2-18 am 11:42:00
125.--.46.46 |
| | 친구없이 맨날 집에서 게임하거나,엄마한테 어디가자 조르면 미칠 맛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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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8 am 4:37:00
220.--.173.158 |
| 이 댓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이 기간엔 최상위 공부하던애도 다 놀아요.
이제 너도 성인 되었으니 2월까지 용돈은 벌어쓰라고 하고 알바 건전한 거 하라하세요. 돈버는 재미도 느끼고 아빠 돈 힘들게 버는 거 공감하는 계기도 되요.수능끝난날부터 알바 1월까지하고 2월 그돈으로 여행가는 학생봤어요.
그리고 정시 구멍도 많아요 수능점 수 낮아도 정시합불 시스템 있는 세곳 유료 가입하고 연구하라고 하세요. 부모님도 같이요.
참 지방대도 수도권보다 나은점 있다고 봐요.
수도권 이름없는대는 수도권의 하위권이 오지만
지방대일경우 같은 점수대여도 그 지방의 상위권?이 오기에 오히려 분위기가 건전한 면이 있다는 생각들어요. 원광대간 조카가 말해준거예요.
자취비도 저렴한 임대료나 기숙사비로 부담적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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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8 am 8:09:00
1.--.196.71 |
| 정시 포기하면 안되요
진학사.유웨이 이런곳에 정시예측(8만원 정도)하는거 있어요
점수 넣어보세요
지금은 그냥 놀게 두세요
차라리 눈에 안보이는게 더 좋더군요
알바하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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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8 am 11:08:00
124.--.239.44 |
| 알바갔어요
수능 끝나자 마자 알바잡아서 하고 있어요
기대만큼은 못가고 나름 주변에서 축하해주는 정도로 대학교는 수시 붙어서 갔습니다.
올해는 불수능 최저 못 맞춰서 아깝게 떨어졌네요. 가고 싶은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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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20 am 8:55:00
39.--.42.145 |
| 요즘 정시대비 설명회 많이들 하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둘러보시는 건 어떨런지?
설명회가보니 성적도 다가 아니고 전략을 잘 짜면 의외로 들어갈 곳이 생길지도 몰라요. 점수 계산법도 다 다르고 가중치도 다르고, 가산점도 다르니... 쉽지 않겠지만, 재수보단 과상관없이 대학들어가서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재수할 생각있으면 차라리 편입을 생각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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