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7 pm 8:23:00
124.--.102.4 |
| | 전 복지관에서 댄스하고 헬스장에서 스피닝이해요. 주로 운동으로 몸 만드는걸로 풀죠. |
|
|
|
|
2 ***
2016-12-17 pm 8:27:00
125.--.184.216 |
| 비싼걸로 딱 내맘에 드는걸로 하나씩 사요
코트는 백은 훌쩍 넘는걸로 구두도 오십정도 되는걸로 가방은 명품은 못 사도 70~80정도 되는걸로 사버리네요
물론 한달에 하나씩이요 |
|
|
|
|
 | ***
2016-12-17 pm 10:42:00
106.--.170.60 |
| | 한달에 50~100만원씩 꾸준히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
|
|
|
|
| ***
2016-12-18 pm 8:14:00
119.--.131.107 |
| |
|
|
|
3 ***
2016-12-17 pm 9:07:00
58.--.93.167 |
| |
|
|
|
4 ***
2016-12-17 pm 9:07:00
119.--.131.107 |
| 일기를 적어봅니다.
감사할 조건을 찾으면서 스트레쓰를 안받으려노력합니다 |
|
|
|
|
5 ***
2016-12-17 pm 9:08:00
220.--.78.156 |
| 스트레스
님이 할수 있는건 쇼핑 술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나의 스트레스푸는 방법 중 최고거든요
술
몸 아픔 못먹구요
쇼핑
돈없음 못해요
색다른걸 찾아도 그 둘이 님한텐 최고였던거예요
결국
안아플만큼 술드시고
빵구안날만큼 쇼핑하세요 |
|
|
|
|
6 ***
2016-12-17 pm 9:19:00
119.--.131.107 |
| 수입은 적은데 쇼핑?
더 스트레쓰쌓입니다.
교회 나가보셔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어려운듯해도 나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 처한
과부들 홀애비들 고아들 장애자들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감사하며 행복하게사는 모습을 보면
감사가 저절로 나오고 스스로 자신을 괴롭게하고있슴을 발견~ |
|
|
|
|
| ***
2016-12-17 pm 9:23:00
220.--.78.156 |
| |
|
|
|
| ***
2016-12-17 pm 9:26:00
119.--.131.107 |
| |
|
|
|
| ***
2016-12-17 pm 9:32:00
39.--.59.71 |
| 뭔 진심 어린글?
교회 안나가봤나
과부홀애비장애자가 어디보여요?
절대로 과부 홀애비 본인이 나서서 나 과부여 홀애비요 말안해요
두메산골은 그러나요
강남 아니여도
교회에 나 과부여 홀애비요하는 하는 사람 하나 못봤어요
원글과 상관없이 무조건 교회
선교도 공감해야지
이건 아니예요 |
|
|
|
|
7 ***
2016-12-17 pm 11:12:00
119.--.131.107 |
| ㅎㅎ 교회 안다녀보셨나보네요..
교회는 가족처럼 구역이 있어 그정도는 다 알수있구요.
그리고 교회는 가난한자 부자 외로운자 많이 배운자 못배운자 모두 공존하지만
하나님 아래 모두 동등하지요^^ |
|
|
|
|
| ***
2016-12-17 pm 11:59:00
221.--.61.229 |
| 도대체 어느 구역 예배인가요?
하나님 아래 동듬하담서 패가르는게 보여요 |
|
|
|
|
| ***
2016-12-19 pm 12:38:00
24.--.28.144 |
| 댓글님은 좋은 교회 다니시나봐요. 진심으로 부럽네요.
저, 모태신앙이고요, 어릴때는 진짜 순수하게 교회 열심히 다녔어요. 그런데 대학생 나이쯤 되면서부터 보니, 결국 교회도 사람이 모이는 하나의 사회더군요. 편가르기, 비교질 등등. 장년부는 더 심하고요, 엄마가 속한 구역예배를 보니 그게 더 심해지고요.
사람을 보고 종교생활하면 안된다고, 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셨는데 그게 이유가 있던 조언이었던거예요.
그걸 깨닫고, 교회를 옮기고 주일 예배만 열심히 나가고 그림자처럼 생활합니다. 아무 모임도 안 가고요, 제 내면만 바라보고 하나님과의 관계에만 몰두하고 있네요. 깊이 들어가면 또 인간의 모습에 실망하게 될까봐. |
|
|
|
|
8 ***
2016-12-18 am 7:49:00
58.--.93.167 |
| | 인중인격자들 열이면 열이 다 그런 이중인격이네요 교인들 |
|
|
|
|
| ***
2016-12-18 pm 8:19:00
119.--.131.107 |
| 님 마음이 많이 꼬였네요
제 이웃에 가족이 모두 교회다니는데 아이들 넘 착하고 인사도 밝게 잘해요
무거운거 들고오면 들어주기도하구요
그래서 장봐오다 과자봉지채 줄 때도있구요
애들엄마도 언제나 밝게 인사 잘하고 종종 경비아찌나 청소아주머니 식사챙겨주는것도 보네요.
|
|
|
|
|
9 ***
2016-12-18 am 11:12:00
124.--.239.44 |
| 감사할 이유를 적어보세요.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도 생각해보구요
의외로 감사할 이유들이 많더라구요.
적다보면 불평불만이 사라지고
그에 따라서 스트레스도 날아갑니다. |
|
|
|
|
10 ***
2016-12-18 am 11:14:00
124.--.239.44 |
| 저녁 잠자기 전에
다음날 해야 할 리스트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하나식 체크하면서 하는겁니다.
스트레스를 직면하라.
우리가 피하면 스트레슨 가중됩니다.
스트레스 원인 하나하나 분석해보세요
어떤것은 시간이 필요한것도 있어요
그런것은 패스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저절로 스트레스도 많더라구요 |
|
|
|
|
11 ***
2016-12-18 am 11:18:00
124.--.239.44 |
| 술먹고 쇼핑하고 이거 다 스트레스를 회피하는거에요
그닥 도움 안됩니다.
왜냐면 술마시고 쇼핑해도 그 스트레스 상황과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그대로 남아요.
스트레스 상황을 바꾸거나, 아님 스트레스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인식을
전환해야 이 스트레스 상황이 해소되니까요 |
|
|
|
|
12 ***
2016-12-18 am 11:18:00
27.--.139.192 |
| 쇼핑 술 가장 쉬운 방법이죠 그 결과 당뇨 혈압 고지혈증 생겼구요.
운동 독서 명상 쉬워 보여도 꾸준히 하기 쉽지 않은 방법이예요. 하실 마음이 있으신지 그럼 현재 지병이 어느 정도는 개선될 것 같은데요.
젤 중요하고 어려운 건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을 제거하는 거죠. 그럴 수 없으니 쇼핑이나 술로 달래었겠죠.
댓글에서 아무리 좋다는 방법 제시해도 원글님이 하기 싫으면 소용없어요. |
|
|
|
|
13 ***
2016-12-18 pm 3:30:00
222.--.61.1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14 ***
2016-12-18 pm 6:14:00
211.--.167.227 |
| 전 전업이고 먹고살만하지만 돈쓰는게 아까워 큰돈드는 쇼핑은 못해요 술도 전혀 못하구요
대신 오전에 에어로빅과 태보라는 운동 두가지를 하는데, 이게 스트레스해소도 되고 운동복 가끔사니까
쇼핑욕구도 충족되고, 가끔 지인들과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풉니다.
매일 두시간씩 운동해도 나이 오십 가까워지니 여기저기 몸에 이상도 생기구요...
운동해보세요 좋은점이 많아요 |
|
|
|
|
15 ***
2016-12-18 pm 9:34:00
182.--.15.58 |
| 헬스..사우나..독서...음악
늘 같은일 하면서..스트레스 푸네요..^^ |
|
|
|
|
16 ***
2016-12-18 pm 9:59:00
119.--.100.64 |
| 머리가 복잡하고 괴로울땐 몸을 피곤하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여력안되는데 쇼핑하고 괴로워마시구요. 그냥 매일 두시간씩 걸으세요. 술은 님 몸만 더 망가지게해요. 살만 더 찌구요. 날 추우니 뚤뚤말고 나가서 하염없이 걷다 오세요. 아무생각없이 귀에 이어폰 하나 꽂구요.
라디오라도 들으시던가요. 몸 피곤하면 더 힘들것 같지만 오히려 맘이 편해져요. ^^ 제가 요즘 하고 있는 방법이네요. |
|
|
|
|
17 ***
2016-12-19 pm 12:33:00
24.--.28.144 |
| |
|
|
|
| ***
2016-12-19 pm 2:48:00
124.--.239.44 |
| | 적극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죠. 봉사 저도 추천하고 싶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