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6 pm 7:10:00
27.--.139.192

본인이 생각이 없는데 옆에서 잔소리 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의사 선생님이 검진 결과 옆에 놓고 겁을 주면 모를까.

답글

2 ***

2016-12-16 pm 8:02:00
58.--.93.167

뷔페 수십번에 집에와서 김밥 10줄요? 오마이갓~~

답글

3 ***

2016-12-17 am 10:59:00
61.--.58.23

이런분들은 포만감을 느끼는 뇌쪽의 어떤 부분에서 작동을 안한다고 하던데요
단순히 먹는것을 줄이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분들이에요
이미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남편분께 진지하게 병이나 앞으로 일어날수 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설명하고
뭔가 식욕조절에 도움을 받아야 할것 같네요
티비에서 보니 최종적으로 위절제술 받는 것도 병원에서 권하더라구요
저도 50대 초반 갱년기인데 맨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많이 안먹어도 뱃살이 늘어만 가네요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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