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5 pm 7:01:00
58.--.93.16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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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5 pm 7:10:00
218.--.60.244 |
| 그러고 춥다고 징징 소리만 안하면 됩니다
감기만 안걸리면 까짓 냅두겠는데
지가 죽어도 싫다며 안챙겨 입고는 춥다고 징징
감기 걸린 거 같다고 징징징
입술 텄다고 징징징
아 어쩌.라.고. 이 지지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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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pm 7:12: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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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5 pm 7:29:00
203.--.105.58 |
| | 요즘 독감 때문에 학교빠지는 애들 많아서 고민 고민 하다 늦게라도 예방주사 맞추고 왔더니 다늦은 저녁에 친구 만나러 간다는걸 주사맞고는 쉬어야 한다고 못나가게 했더니 난리 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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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5 pm 7:30:00
218.--.124.56 |
| 말 마세요. 오늘 가장 추웠다는데
맨 다리에 하복 반바지위에 패딩만 입고 등교한 머스마도 봤어요.
여자애들은 스타킹이라도 신고
다리에 지방층이라도 있죠.
남자애들 새다리, 그 것도 맨다리에 반바지 입고 오들거리며 가는데
내 아들이면 점퍼도 벗겨서 보냈을거에요.
좀 떨어봐야 지가 챙겨입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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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6 am 12:41:00
116.--.178.235 |
| | 전 냅둡니다.. 다행히 제 아들은 추위를 많이 타 껴입고 다니는데 딸애는 한겨울에도 절대 검정색 두꺼운 스타킹 안신고 커피색 신어요. 냅궈요.. 콧물나면 약주구요. 저 학교 다닐때도 엄마가 넌 안춥니? 소릴 달고 계셨던 기억이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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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16 am 7:27:00
124.--.239.44 |
| 건강해보여서 부럽네요.
우리 아들은 그렇게 자랐으면 바라는데,
축구차고 이런거 안 좋아해요
남자아이들 보면
추운날 비오는날마저 축구차고
맨발로 뛰고 하는거 보면
전 마냥 부러워요
운동장에서 여름철에도 흙구덩이로
노는애들 보면 우리 아들도
저렇게 좀 자랐으면 좋겠다
싶은데 샌님처럼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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