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4 am 9:54:00
39.--.15.219 |
| 5세 어린이집 저도 보내고 잏어요..
저는 님이 잘하신거 같아요 자기자식 다들 소중하겠지만 집에서도 다칠때 만찮아요
선생님 바로 연락주셨고 다행이 별거 없다고 하니 된거라생각듭니다
넘 파고들고 하면 아이도 선생님도 불편할꺼같아요
선생님들 거의 잘보시고 있다고 보는데 어쩌다 다치고하는거 일일이 너 어떻게했냐!!함보자 식으로 나오면 선생님들 부담스러울꺼라 봅니다
저는 일단 보내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장님..100프로 믿는다는 확신 항상 보여드리고 항상 감사한표현하는데 우리아들 정말 씩씩해지고 어린이집잘다니고 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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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am 10:25:00
49.--.193.13 |
| 원글입니다.
님 댓글 읽으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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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4 am 9:54:00
1.--.3.29 |
| 아이가 놀다가 혼자 턱을 부딪힌 거라고 하셨나요?
병원비는 어린이집에서 해주는거지요?
당연히
원장은 따로 전화가 왔나요?
믿을만한 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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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am 10:27:00
49.--.193.13 |
| 놀이터에서 격하게 놀다 놀이기구에
부딪힌거 같은데..
병원비는 2천 얼마 나와서 그냥 제가
부담했구요, 담임쌤 덕분에 저희 아이
어린이집 적응도 잘하고 잘 놀더라구요.
그래서 믿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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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4 pm 12:59:00
58.--.93.167 |
| 같은반 아이 엄마 한번 만나서 애한테 물어보시는게 어떨지..
샘말만 믿으면 안되요 요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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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4 pm 1:02:00
1.--.3.29 |
| 좋은 선생님도 있지만 안 좋은 이상한 선생님도 많아요.
제가 전에 어린이집에서 근무했는데
좀 늦되고 말 못하는 남자 아이를 운다고 밥 굶기고 그냥 지나가다가 머리 특 치고 그냥 밈다고 그러는 원장 있었어요.
엄마한테는 너무 잘해서 엄마는 믿고 있었고요.
저는 정말 보다 못해 그만두었습니다.
그 엄마한테 따로 말하기도 그래서
그냥
아이가 스테일이 상당히 크니 자연 유치원 같은곳으로 옮기라고 해주었습니다.
눈치가 있는 엄마면 알아들었을 것이고
좋은 교사도 있고 아닌 교사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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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7 pm 10:11:00
221.--.246.172 |
| Cctv있는데 거짓말하기 쉽나요.
언제든 보자고 할수 있는데.
상황자체를 거짓말하진 못하죠.
워낙 뉴스에 부정적인 소식이 많아서 그런건 알겠는데 사실 어린이집만이겠어요 ?
초등중등 어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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