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4 am 1:01:00
106.--.170.60
스트레스 받음그래요. 일시적인 경우일거예요.
맘편히 먹겠끔 해주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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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am 1:13:00
222.--.50.77
일시적인게 아니에요.좀 오래 되었는데 심하지 않아서 방치해 뒀다가 이렇게 된거 같아요.

제 책임이 커요
2  ***
2016-12-14 am 3:28:00
124.--.213.208
저도 턱관절이 심해서 입도 못 벌리고 통증이 심해서 참다가
동네 잘한다는 치과병원가서, 결과적으로 돈과 시간만 쓰고 계속 아프다가
결국은 서울대 가서 완치했습니다.
서울대 박지운 교수님에게 치료 받았구요.
다닌지 반년 정도 되어서 완치 되었구여.
예약하는데도 몇달,, 다니는 것도 번거롭지만,
턱관절은 아무데나 가시면 절대 안되요.
한방으로 하거나 ..이런데도 가지 마시고요.
서울대 갔더니 치료방법이 아주 세밀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꼭 좋은데 가세요
답글
3  ***
2016-12-14 pm 12:49:00
61.--.58.23
제가 평소에 턱관절에서 소리가 났었는데
어느날 아무도 없는 곳으로 이사를 갔어요
나름 적응하느라 힘이 들었는지 위아래 턱이 완전 틀어져서 윗니 아랫니가 안맞았어요
음식이 전혀 씹히지 않을 정도로요
대학병원 안면구강과로 갔어요
몇칠 약주고 그러기를 두달정도 했는데 차도가 별로 없자 교정기를 맟춰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백만원정도 하는거요

그래서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받는데 거기도 약만 주더라고요
거기서도 얼마동안 하다가 차도가 없길래
제가 지쳐서 그만 다니고 방치해버렸네요
그대로 시나브로 회복되었어요
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음식 못씹고 삼키니 설사 많이 했고 먹는 즐거움도 없고,
저는 스트레스로 그랬던거 같고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엇죠

원글님 아이도 고3이라 스트레스에 체력도 달려서 그러지 싶은데
일단 대학병원 가보시고 정확한 치료하셔야 할것 같네요
자연 치유가 됨 좋겠지만 기약없이 기다리긴 어렵겠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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