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13 am 6:29:00
1.--.3.29 |
| 읽지않고 그냥 인연 째세요.
싫은데 굳이 만날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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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13 am 8:15:00
220.--.78.156 |
| 전 끊을사람 톡안읽고 전화와도 안받았어요
연인사이엔 일명 잠수이별이라 지탄이겠지만
동네 아짐 대놓고 싸울수도 없고 그 정도 했음 알아듣겠죠
다들 그 사람 싫다해도 약한 맘에 혼자 내치지 못했는데
볼때마다 짜증나서 그리고 나랑 안맞는건지
사람도 나에게 운을 주는사람 액운주는 사람있는지
그 여자만 만나면 흔한 말로 재수없네요
님은 단톡방이니 읽씹하긴 그럴거예요
보자함 핑계대고 나가지말거나
그것도 안통함 읽씹하세요
대신 다른 사람들은 만나고 싶음 나가서 그 사람이랑만 얘기 안하면 되요
다 늙은데 싫은 사람까지 만나면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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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13 am 9:19:00
182.--.212.178 |
| 싫은건 숨기기가 어렵더라구요..
싫은데 계속 유지하는게 스트레스더라구요..
학교 반모임을 했었는데 몇몇 엄마들 눈치없이 계속 카톡질에 비꼬는 듯한 말투와 만나면 기분만 상하고 도움되는 얘기도 없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두명 마음 맞는 맘끼리 만나는게 낫더라구요.
카톡 잘 안본다하고 나오고 모임도 핑계대고 안나갔네요.
계속 전화해대는데 바쁘다했어요.
한번 그러니 그뒤로 반모임은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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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13 pm 3:31:00
210.--.157.228 |
| 아 저도 그런 모임 있어요.
사람들이 싫은건 아니고..굳이 그 사람들과 모임까지 하면서 만날 필요는 못느끼는...
그런데 참 거절하기 애매하더라구요.
학교엄마들이라서 오며가며 보는데 톡안읽기도, 또는 톡방을 나오기도 뭐해요.
한번 톡방을 나온적이 있는데..
다시 톡방이 만들어졌다는.... 그다음부터는 그냥 군말없이 가서 밥먹고 와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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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13 pm 5:23:00
70.--.194.191 |
| 자꾸 씹으면
알아서 톡을 안 하던데요.
정 싫으면
친구삭제를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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