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2 am 9:30:00
119.--.17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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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02 am 9:39:00
119.--.10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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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pm 1:21:00
1.--.232.188 |
| ㅋㅋㅋ
해오름 댓글은 늘 이렇게 정감가게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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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02 am 9:49:00
175.--.89.114 |
| 저도 자주환기시키는데 특히 시댁가서 자고와야될때 창문열고이불펴고 환기조금 시킬려면 난리가나요..별나다고요
이불펴면 꼭시어머닌 창문을 닫아요
물끓여논주전자 뚜껑열고 빗자루질에 ㅜ..
시댁에선 제가별난사람이에요
자주환기시키면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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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02 am 10:18:00
182.--.175.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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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02 am 11:33:00
58.--.22.101 |
| | 참 유별나시네요.. 남의 집 냄새 토할 것 같다니..남의 몸에 밴 냄새 때문에 대중교통에서 역해서 내리고 싶을 정도라면 유별나신 것 맞아요. 그리고 냄새는 금방 익숙해 진다고 하셨죠? 님 입이나 피부에서도 어떤 냄새가 날 지는 본인은 익숙해져 있으니 모릅니다. 좀 둥글둥글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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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am 11:51:00
1.--.3.29 |
| 냄새에 민감하신 여자분들 많습니다.
댓글 다신분은 남자분이신겨죠?
아니면 짐승남이던가
푸하하하하하
여자가 좀 예민해야 여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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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pm 12:55:00
182.--.188.32 |
| | 입냄새 몸냄새가 왜 나옵니까. 누가 대중교통서 몸 맞대고 키스라도 하나요? 웬종일 히터는 켜고 환기안시키면 나는 냄새 말하는 겁니다. 사실 겨울되면 땀 안난다고 머리도 덜감고 샤워도 잘 안하고 심지어 지하철 화장실에서 이닦다 보면 공중 화장실 이용하고도 손 안닦고 나가는 여자들도 많습디다. 이럴시간에 창문이나 여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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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pm 3:30:00
27.--.1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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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02 am 11:53:00
1.--.3.29 |
| 저는 현관에 향초를 놔두었습니다.
손님이 오실때 켜두고요.
원두커피도 내리고요.
환기는 자주
집마다 냄새라는게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좋은향 나믐게 좋겠지만
좋은향이 아니라면 역겨운 냄새라도 안 풍겨야 할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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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02 pm 12:10:00
125.--.14.227 |
| 대중교통 이용에 냄새로 내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닐정도면 좀 유별나시긴 하네요.
요즘은 미세먼지 공해등으로 외출하고 들어온 아이들 옷이나 머리에서 바같 특유의 님새도 나요.별로좋지 않은..
이런거 막을려면 인공향을 자주 써줘야 하는데 그것도 몸에는 좋지 않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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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02 pm 3:15:00
182.--.67.90 |
| 저도 환기 자주시키는 편이예요 애들은 춥다고 안좋아하죠
겨울철은 습도,환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낮에 한번,저녁시사후 한번 양쪽문 통하게 5분정도 환기 시켜요
그러면 역한집안냄새없고 결로현상도 없고 쉼쉬는게 좀 상쾌해요,,
향초이런거 안좋아해요 연소되면서 미세먼지도 나오고 산소양도 줄어들고 안좋을거 같아서..
난방도 많이 틀지 않아요 저녁환기후 밤시간에 1시간정도만 틀고 취침전에는 뜨거운 물수건 몇장 머리맡에 두고 자면 건조하지않고 좋더라구요
실내외 체감온도차 많이나면 감기걸리기쉽고 시원하게 하는게 아이들 면역역에도 좋구요..
그래서그런지 아이들도 겨울에 거의 감기 안걸려요
향수도 20대때에 잠깐 쓰긴했지만,내가 좋아서 나한테나는 향수냄새 말고는 남한테 나는건 역하더라구요..
대중교통 밀폐된 공간에서나는 냄새도..젋은애들 화장품냄새,향수냄새,헤어제품,,온갖짙은 갖가지 향들이 머리가 띵하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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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2-02 pm 3:34:00
27.--.159.17 |
| 저도 자주 환기 시키는 거 좋다고 생각하고 하루 한두번은 온 집안 창문을 열어요.
그런데 가끔 갈등되는 것이 미세먼지 심한 날은 집안 냄새냐 미세먼지냐 선택해야 해요 ㅠㅠ
공기 청정기가 집안 전체를 커버해주지는 못해서 수치가 높은 날은 창문을 열기가 주저되더라구요.
그런 날 우리 집에 누가 오면 원글님처럼 생각할까봐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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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2-02 pm 7:17:00
14.--.117.99 |
| | 신경써야겠네요. 집에 누가 방문하는일이 별로 없지만, 잊고 있던 환기 혼자 있을때 옷 따숩게 입고 시켜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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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12-03 am 12:52:00
39.--.14.38 |
| 제 옆에앉은 여직원은 결혼도 안한 노처년데 입에서 하수구 썩는 냄새가 납니다. 속이 안좋은가봐요. 발냄새도 하도 나서 쳐다보니 삼개월째 똑같은 운동화신고 다니더라구요. 남자도 신발은 몇컬레 갈아신으며 다니지 않나요? 거기다 용변보고 제대로 처리를 못하는지 똥꼬 꾸린내까지 나는데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특히 노인네들 일어난 자리에서 땀내와 섞인 똥꼬헐은냄새 같은거요. 사람체취에 토할거같은게 왜 유별난건가요? 그런 사람들이 민폐스러운거죠. 저 여직원뿐만 아니라 머리에서 나는 묵은내, 지릿한 찌린내 나는 여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자기 식구들끼리는 냄새가 안나는가봐요? 정말 그런 사람들 옛날 프랑스 사람들처럼 향수라도 뿌리고 다녔음 좋겠어요. 프랑스 사람들이 잘 안씻어서 향수가 발달한거라쟎아요. 그러면 또 자긴 인공향 싫어한다 그러겠죠~ 난 니 몸 전체를 아우르는 독가스때문에 매일 두통약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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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12-03 am 1:26:00
222.--.185.43 |
| 원글님 민감하시긴 한데 일정부분은 공감해요
일 마치고 집에 퇴근하면 꼭꼭 닫아놓았던 방들에서 생활의 냄새.
기름 냄새..
들어가자마자 창문을 다 여는데
저희 남편은 들어오자마자 잔소리하면서 꽉꽉 닫지요
하다못해 화장실 작은창도 닫구요.
그냥 내가 익숙해 지려고 해요.
버스에서 나는 냄새는 잘 모르겠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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