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1 pm 3:39:00
27.--.159.17 |
| 전 00엄마였네요 손아래 나이 어린 시누이한테.
그래서 이집에선 난 00엄마 노릇만 하면 되겠다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어요.
나랏님도 안보는데선 욕도 한다는데 자기들끼리의 단톡방에서 그런걸 어쩌겠어요.
다만 원글님 남편이 그 단톡방에 속해 있으니 주의를 주었으면 좋았겠지요.
어쩌면 주의를 주었어도 안고쳐졌을 거예요.
앞으론 새'언니'노릇하면서 챙겨주어야지 하는 마음만 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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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pm 6:52:00
1.--.160.30 |
| 원래 올케 라는 호칭은 맞아요~
오빠나 남동생배우자를 칭 하는 말이니.
하지만 손위일 경우 은근 기분이 나쁘죠
대부분 올케언니라고 하니요~
그냥 자기들끼리 하는 톡 신경쓰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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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01 pm 3:57:00
124.--.102.4 |
| | 그럼 언니는 아닌데도 올케언니라고 불러야 하는건가요? 아님 호칭을 어떻게 해야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제가 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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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01 pm 4:37:00
106.--.17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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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01 pm 4:51:00
220.--.78.156 |
| 앞에선 언니라 하자나요
욕을 한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있을때 호칭까지는 뭐라 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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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01 pm 5:13:00
106.--.241.98 |
| | 당연히 언니는 빼죠. 요즘 카톡 대화방 보면 온통 줄임말인데요. 더군다나 존칭 하고 싶어도 언니는 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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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02 pm 4:43:00
210.--.157.228 |
| 그런가부다하세요.
저는 시누가 많은데 남편하고 얘기할땐 기분좋으면 몇번 누나가 이러다가
열받으면 몇번 시누로 바뀔때도 있어요.
1번부터 5번까지 있거든요..
손아래는 그냥 남편과있을땐 이름불러서 표현해요.
시누들도 제 얘기할때 뭐 얼마나 존칭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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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02 pm 8:09:00
14.--.117.99 |
| 기분 나빠 하는군요. 몰랐어요. 그런데, 오빠가 결혼할 여자가 저랑 동갑이라고 안 순간 호칭이..ㅎㅎ
지금도 언니 소리가 안나와요. 생일은 저보다 한 두달 늦는데, 어찌됐던 동갑이라, 이나이 먹고도
언니 소리가 안나오는데, 저두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올케~ 라고 부르고, 카톡이나, 말할때 서로 존댓말 써요. 올케도 저보고 아가씨~ 부르고 존댓말 쓰구요. 저는 호칭보다 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분나쁜지 궁금은 하네요. 전 우리 올케 아주 존경하고, 동갑이지만, 정말 휼륭한 사람이라 늘 생각하고 있거든요. 언니소리를 꼭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나오는것도 어쩔수 없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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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pm 9:00:00
122.--.196.94 |
| 나보다 일곱살 어리지만 오빠 배우자이기에
처음부터 언니라고 불렀어요
어색할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그리 호칭하니
뭐 괜찮더라고요
딱히 다른 호칭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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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pm 1:06:00
1.--.232.188 |
| 올케는 님한테 아가씨~라고 불러준다며서요.
그 올케는 동갑내기 여자한테 아가씨라고 첨부터 입이 떨어졌을까요?
올케언니라는 호칭이 꼭 나이가 더 많아서 언니가 아니라
오빠의 배우자이기에 인정하고 존중하는 의미로 언니라는 말을 붙이는 건데요.
지금이라도 올케언니라고 해주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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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03 am 12:10:00
39.--.14.38 |
| | 저랑 같은 입장인데 즈그들끼리야 당연히 올케가~ 어쩌구 하겠지만, 제 앞에서 불러주는 대로 저도 다르게 불러요. 쫌 똑똑하고 공부잘했던 시누는 올케언니라고 부르길래 저도 아가씨라 불러주고요, 공부못하고 좀 띠리한 그 밑에 시누는 올케라고 부르며 반말하는걸 신념으로 생각하는거 같길래 저도 누구 엄마 밥먹었어? 이럽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시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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