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01 am 1:26:00
182.--.65.200 |
| | 총량의 법칙이 있죠 행복양도 정해져 있고 불행양도 정해져 있대요 불행을 많이 쓰셨다면 앞으론 행복이 남았네요 매사 너무 심각하게 생각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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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2-01 am 2:26:00
1.--.114.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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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2-01 am 2:41:00
72.--.122.186 |
| 자신이 남에게 괜찮아보여야 행복한 캐릭터 같으신데..
그럼 자주 불행해져요
그냥 본인이 재밌어 할 만 할 것에 도전해서
열심히 해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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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2-01 am 9:33:00
124.--.239.44 |
|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사세요.
지금 이 순간도 지나고 보면 정말 소중한 순간이랍니다.
후회가 많은건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으로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선택을 했기에
후회가 뒤퉁수 치는겁니다.
지금 이순간 일순위로 두어야 할 소중한게 무엇인지
리스트 작성해보고
잠자기 전에 그 다음날 꼭 해야 할 목록 작성하고
ok사인하면서 지워나가보세요.
인생이 덧 없어지는게
시간을 덧없이 보내기 때문인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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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2-01 am 11:06:00
119.--.100.64 |
| 자신감을 가지셔야겠네요. 본인 뇌구조 함 그려보세요. 지금 내 머리속에 어떤 생각들로 가득차있는지.... 분명 나쁜 생각이 더 많을꺼예요. 지금처럼 부모복, 유년시절, 선자리.. 등 안좋았던 기억만 자꾸 곱씹으니까 거기서 벗어날수 없는거예요. 과거는 과거예요. 지나간거에 자꾸 매였으면 현재가 불행해져요. 그럼 당연 미래도 빛날수 없겠죠. 어제일까지는 다 잊으시고 그냥 오늘만 생각하세요.
오늘 좋았음 그뿐이고 나는 달라지고 있다고 자꾸 되뇌이세요.
과거는 되돌아 오지 않아요. 그냥 보내버려도 되요. 훌~ 훌~ 다들 그렇게 살아요.
특별히 유복하게 자라서 오늘 웃으며 사는거 아네요.
인문학 강의나 수행말씀같은것도 들어보시고 공부도 하시구요.
인생 별거 없습니다. 그냥 웃으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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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2-01 am 11:21:00
27.--.159.17 |
| 본인의 어떤 결핍된 부분을 남이 채워줬으면 하고 바라고 있지 않으신지.
지금 불혹이면 부모복이나 결혼 적령기의 상처는 흘려보냈을 법도 한데요 왜 아직 그걸 붙잡고 괴로워하고 계신지. 미혼 때 이야기 하시는 걸 보면 현재는 기혼이신가요. 아직도 친정 부모님이나 남편이 힘들게 하나요. 어떤 것이 원글님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지 않으셔서요.
결국은 자기 자신밖에 없어요.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남들이 잘났다 해주는 경우는 못봤어요.
겸손과 자학은 다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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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2-01 am 11:56:00
183.--.6.17 |
| | 가까이 살면 한번 만나 맘터놓고 얘기좀해보고 싶네요. 저도 요즘 원글님과 같은 증상에 너무 힘들어요.불면증까지 오고 ㅠㅠ 왤케 힘들까요 ㅠㅠ 우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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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2-01 pm 4:02:00
222.--.106.120 |
| 불혹이 코앞인데 아직도 부모한테 책임을 전가하나요?
그정도 나이면 모든게 내책임이죠.
자꾸 남탓을 하고 원인을 좇다보면 세상에 태어난거부터가 잘못인데, 그렇게되면 세상만사 의미 없고
괴롭기만 할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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