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9 am 8:39:00
175.--.2.150 |
| 저도 그런적 있어요ㅠㅠ 우리 아이는 다섯살인데 잘때까지 30분이고 한시간이고 계속 귀를 만져야자요ㅠ.ㅠ
저는 고개도 못돌리고 참아야하는데 어쩌다 넘피곤한날이면 아이가 빨리잠이 들어야하는데 유독 더잠이 안들면 저도모르게 막 소리를 지르고 빨리자라고 엉덩이도 쎄게 때려버렸는데 그게몇번였는데 지금다섯살이니 세네살때 그래서 금방 잊어버렸는데 다섯살되니 잠결에 울더라구여...얼마나 미안하던지..그뒤론 절대 안하려고 하는데도 제가 넘피곤한날은 지금도 넘힘들어 혼자 조용히 짜증을내요ㅠ.ㅠ
도움이 안되고 제속풀가 되네요
임신도 하시고 얼마나 힘드세요 본인만 그러는게 아니구 다른집도 다마찬가지드라구여 엄마도 사람이니..또 아이도 엄마가 힘들다는것도 알아야하지않을까요?
괜찮으니 맘 편히 불편한것은 말도 해주면 더좋을꺼같아요 우린 사람이고 엄마지 공자맹자성자가 아니잖아요ㅋ |
|
|
|
|
2 ***
2016-11-29 am 9:04:00
1.--.3.29 |
| 그럴땐 아빠가 아이하고 자고 엄마를 케어해 줘야죠.
낮에 애 보시느라 힘드실텐데
잠이라도 편하게 자야지요.
또 애 출산하면 쉬긴 힘들텐데
임신해서 힘들면 남편이 그 정도는 해줘야 |
|
|
|
|
 | ***
2016-11-29 am 11:01:00
175.--.2.150 |
| | 원글은 아닌데요 애가 엄마랑과 자길원해서 그럴꺼여요ㅜㅜ |
|
|
|
|
| ***
2016-11-29 pm 2:48:00
210.--.157.228 |
| 애가 엄마옆에서 자길 원해서 그럴거예요.
저희 애들도 무조건 제옆에서 자려고 하거든요.
저도 애들이 저 사이에 끼워놓고 자면서 발로 뻥뻥..가끔 몸돌려서 자다가 발로 얼굴 찬적이
있는데 어찌나 화가나던지...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그랬네요.
이것들아 엄마도 아파죽겠다~
미안하긴했는지 웃더라구요. 그래도 애들 다 크니 애들어릴때가 제일 그립네요.
저만큼 커버린 큰아이를 보면서 더많은 사랑을 못준게 아쉬워요
혼냈던건 정말 미안하구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