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8 pm 4:26:00
222.--.106.120 |
| 추세이지 싶어요.
근데 그애들 욕하고 싶진 않아요.
우리 사회가 필연적으로 만들어내 결과물이죠.
한창 나이때 부모한테 얹혀서 눈치밥 얻어 먹는
그 심정이 오죽할까요...
제대로 고용창출도 못하면서 세금 제대로 내지도
않는 대기업 좀 정리하고 중소기업 제조업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일자리좀 늘어나게
우리 아이도 10년 후면 사회로 나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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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8 pm 5:16:00
1.--.114.52 |
| 기성세대 탓 맞죠
우리때 대학 나오면 그냥저냥 먹고 살았는데
요즘은 스카이도 취업 어렵다는데 말 다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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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8 pm 5:51:00
223.--.216.5 |
| 그러니..투표를 꼭 하고
대통령 좀 잘 뽑읍시다!
특히 젊은이들이 투표를 잘해야
자기들도 살 길이 열리는것을 알아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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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8 pm 6:09:00
222.--.106.120 |
| 되도 않는 창조경제 한답시고 혈세로 부정축재하는
사이 청년실업율은 사상최고 기록!
그나마 일본은 부족한 노동력의 해결방법으로
히키코모리들을 집밖으로 불러내온다고
정책 재정 지원한다는데 우리는 어느새에...
갈길은 아직 먼데 우리애들은 너무 춥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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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pm 9:08: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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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9 am 12:49:00
124.--.108.181 |
| 그좋은 인재들을 학업은 정말 어렵게하고 아이들잡음서 경제발전을 위해 지네들 배불리는거 그럼서 지네는 부정입학 이게 말이되는지 그좋은 인재들 일본으로 많이 간답니다 문턱은 왜그리 높이 해서 써먹어야지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그러니 부정으로 돌대가리들만 앉히니 나라가 제대로 될리가 미친나라 선진국따라간다고 공부 피터지게 시켜놓고 취직 어렵게 면접어렵게 만들어 정작 좋은 인재들은 너무 아까운 인재들 써먹어야지 다문화가정우선 뭐시기등등
지네들은 정치 하나 제대로 하는거들이 없으면서 그래서 이나라가 선진국이 된건지 상식이 없어지는 또라이국가가 되가는건지허리띠를 졸라매는 국민들을 말리는건지 정치는 뭐아는지 연설문을 순모시기한테맡기고 나라와 나라사이 서명하면 안되는데 국민말 안들으면서 거기다간 척척 서명 해주고 거기 서명은 왜하는거야 유치원생이 해도 이보다 낫겟다 선진국이래며 뭘그리 무서워하는지 전부 머자히들만 모여서 피켓에 있는 이거도 나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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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9 am 10:12:00
119.--.100.64 |
| 저도 그런데요 뭐. 상처받기싫고, 막상 일할려니 적은돈에 눈치보며 견디기도 싫고, 돈모을 의지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추진할 열정도 없고.... 그냥 핸드폰 세상에 빠져사는게 젤 속편하죠.
무기력증... 문제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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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29 pm 1:17:00
222.--.106.120 |
| 우리나라도 제발 자국민 먼저 먹여살리는 정책좀
우선하면 좋겠어요. 값싼 인건비때매 외국인
노동자 대량 유치하고 중국교포들에게 자국민 일자리
도 많이 잠식 당했죠.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버는만큼
국내에서 그돈 다 소비하지만. 그들이 어디 그런가요.
버는 돈 거의가 외화로 유출되죠.
정말 우리나라 중산층 서민 살리지 않으면 머지않아
큰일 나지 싶어요. 결론은 정말 대통령 잘 뽑아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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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29 pm 7:18:00
124.--.239.44 |
| 미국에서 일본으로 3~4년 간격이고 일본에서 한국까지 건너오는데5년에서 길게
10년까지 정도 걸려서 그 현상이 나타납니다.
전 일본에서 히키코모리와 딸들의 엄마폭력, 왕따 이런거 소설이나
일본작가가 쓴 책에서 많이 언급되는거 보고. 가장 중요한게
사회성이다라는 결론으로 공부보다는 학창시절 즐겁게
행복하게 그런 마인드로 키웠어요
자라면서 친구가 넘 많아서 걱정은 했어도
너무 돌아쳐 다녀서 걱정은 했어도 소심하게
집에서 혼자 외톨이는 있는 경우는 없었어요
수능 끝나고 스스로 점장에게 얘기해서 알바도
구해서 하고 있네요.
예체능 공부도 적당히 만능으로 자라서 공부 손해는
좀 봤지만, 아이 자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에도 수시로 속상하게 한일 좀 있지만,
친구좋아서 늦고 노느라고 늦고 ...
어려서 부터 체험활동 많이 하고 연극도 많이 보고
나름 여기 저기 데리고 다녔어요
그 함께 한 시간이 재산이 아니였나 합니다.
둘째는 워낙에 약골에 예민까칠에 걱정 많이 했는데,
아이 사회성 발달에 중점을 맞춰서 노력을 많이 했어요
중딩되고 친구랑 몸싸움(장난) 사소하게 사고도 치고
금새 헤헤거리면서 좋은 관계 만들어 가는거 보면서
많이 기쁩니다.
공부는 둘째 관심이 별로 없긴 하지만,
학원에 친한 친구들 많다고 좋아라 하고 다니니
중간은 하는거 같아요.
감사할뿐입니다.
순간순간 욕심이 생기지만,
초심을 잊지말자고 다짐하곤 합니다.
교육은 엄마가 바뀌어야 바뀐다고 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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