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7 pm 10:25:00
118.--.228.105 |
| 제가 경험했는데요.. 부동사업자도 원글님께서 그렇게 계약을 하시면.. 원글님 집이 빨리 팔리던 늦게 팔리던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물론 바로바로 원글님원하시는대로 되면야 좋지만.. 세상일이라는건 다 순리대로 해야 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먼저 구입해서 살던집 뺄때까지 제가 손해보는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글님께서 어찌되시질지는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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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7 pm 11:56:00
221.--.189.215 |
| | 그집을 꼭 계약하고 싶음 잔금일을 최대한 늦춰서 계약 하세요 나중에 님의 집 안팔리면 그 집 전세주면 됩니다 전세 계약과 동시에 매수 잔금을 치루면 되여 법무사가 다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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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8 am 12:09:00
222.--.185.43 |
| 보통은 팔고 사야 해요. 하지만 이사철일경우는 간혹 산 뒤 팔수도 있는데..
지금 11월 12월은 매매가 제일 없는시기입니다.
마음대로 안팔릴수가 잇다는 거죠.
운이 좋아 팔리면 제일 좋은데
아닌경우 맘고생 합니다.
보통 잔금일을 늦춰 계약하거나
사신 집의 집주인이 갈곳이 정해지지 않은경우 우선 계약하고
원글님 집이 나갈것 같을때 그 매도인분과 의논하면 되기는 해요.
시기가 비수기라서 맘고생할수 있으니
감안하고 움직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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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8 am 2:11:00
175.--.194.153 |
| 요새 나라가 어수선한데다 트럼프 당선되서 대출금리 벌써 많이 올랐고
내년 경제상황 더 악화된다고 사람들이 집매매 보류하는 분위기라서
부동산마다 손님 없다고 난리에요~님 아파트 팔린다는 보장이 없어요~
순리대로 해야 뒷탈이 없고 고생 안해요~님 집 먼저 팔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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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8 am 4:58:00
1.--.3.29 |
| 저희가요.
아파트 원하는 평대 먼저 샀어요.
근데 살던집이 안 팔려요.
금액도 많이 낮췄는데 보러올 생각도 안하네요.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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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8 am 8:55:00
219.--.24.101 |
| 집은 내가 살 집은 많아요~
내 집이 안팔리는게 문제죠.
그러니 집을 팔고 계약서 받고나서
집 구하는게 순리입니다.
내 놓은집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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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28 am 11:03:00
218.--.124.56 |
| 위험해요. 거래 잘 되는 소형평수여도 요즘 매수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요.
쉽게 팔릴거라고 예상했던게 뜻대로 되지 않고, 학군수요가 없는 곳이라면 전세도 쉽지 않아요.
전세금과 집값의 차익금만큼 현금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모를까.
계획대로 되지 못할 경우에 큰 곤경에 처할겁니다.
요즘 대출도 안되는거 아시죠.
부실채권 털어내려고 가계대출 축소하고, 대출 이자도 높은데다 규제장벽을 높였어요.
그 때문에 이자부담이 어마어마한 저축은행이나 카드대출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고이율 대출도 잠깐이라면 버틸텐데, 국가 내외의 불안요소로 소비심리와 투자심리가 바닥 상태입니다.
1년이상으로 장기화되기 시작하면 더더욱 수요는 없고 집값은 곤두박질치거나
거래없는 강보합상태가 지속될거에요.
먼저 파세요. 원하는 평형대가 어느 매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님의 집이 팔릴때까지도 그대로 홀딩상태일 가능성이 99%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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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28 pm 12:41:00
210.--.157.228 |
| 살던집 안빼고 집 샀다가
엄청 고생했었어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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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1-28 pm 8:18:00
122.--.196.94 |
| 마음고생 몸고생 할 수 있어요
집이야 또 나오겠지요~
전세를 미리 얻어놓고 맘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하물며 집 매매야 더 힘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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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1-28 pm 9:51:00
220.--.78.156 |
| 어쩜 단한분도 좋다는 분이 없는지
걍 희귀평수없음 운명이라 생각하구
내집부터 팔아야겠네요
댓글님들 좋은 일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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