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7 pm 5:31:00
24.--.28.144 |
| 대부분의 시어머니와 반대네요.
님이 당사자니까 제일 잘 알겠지만, 상상해보자면,
다른 며느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타박하고 싶은데 어려워하는 며느리라 그 며느리한테는 못하고 편한 님한테 툴툴거리는 건 아닐까요?
엄마들도, 남편이 마음에 안들면 괜히 애들 잡는 그런 경우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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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7 pm 5:48:00
220.--.78.156 |
| 그 맘을 아직도 모르세요?
다른 동서들 눈치보는거예요
나름 시모 사랑법인데 기분 드럽죠
왜 며느리한테 잘해줌 권위가 안선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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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8 am 8:11:00
116.--.178.235 |
| | 글만 읽어도 기분 나쁘겠다 싶네요.. 둘 있을때 냉랭하게 구세요. 그럼 다 같이 있을때 시모가 오히려 눈치 보일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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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8 pm 1:47:00
1.--.3.29 |
| 저희 시모는 큰 형님을 너무 싫어하시는데 죽으면 제사 지내줄 사람이라고 엄청 무서워하고 어려워 합니다.
큰형님이 얼마나 말을 매섭게 하는지
그걸 들으면 저를 우습게 보시는지 저한테 막 대하셔서 왜그러시냐 했더니
제가 편해서 그랬다네요.
그래서 저는 어머님 불편하다고 했어요.
차별 하시니 싫다고
앞으론 불편해 하시라고 했습니다.
엉뚱한데서 뺨맞고 화풀이는 왜 ?
그게 나이만 쳐먹고 지혜가 없어서 그런거예요.
결국 지 손해인줄 모르는 할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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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pm 5:43: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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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8 pm 6:51:00
39.--.72.54 |
| | 미친년이네요 말년에 개고생 하다 죽겟네요 어리석은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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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8 pm 8:22:00
122.--.196.94 |
| 만약에 저 같으면 가급적 말을 안 할 겁니다
무슨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말을 해요~
찬 바람이 쌩쌩 불 정도로 대 할거예요
자존심까지 상 하는 경우 네요
내가 그리 만만하니 그리 대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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