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7 am 10:00:00
124.--.102.4 |
| | 수술밖에 없는걸로 알아요.. 수술 없이 나은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암 극복했다는 수준. 당뇨있으신 80대 노인 수술하시고 걸어다니세요.병원에서 상담 받으세요. 고통스럽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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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7 pm 12:42:00
24.--.28.144 |
| 병원은 여러군데 가보세요. 워낙 상술이 앞선 병원이 많아서, 저도 허리때문에 한 병원 갔다가 필요없는 척추수술 할뻔했어요. 지금 바로해야한다고 겁줘서.
수술이 겁나서 다른 병원 갔더니 수술할 필요 없다고. 두군데 더 가봤는데 전부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하고, 물리치료받고 나았어요.
그 다름부터는 왠만하면 병원 몇군데 가서 여러 의견을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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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7 pm 5:50:00
220.--.78.156 |
| 관절은 소모라 수술밖에 없어요
수술말고는 치료되긴 힘들어요
정형외과서 물리치료나 집에서 찜질해주심 통증 완화는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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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8 pm 5:44:00
180.--.66.61 |
| 마지막에는 수술이 최고지만 연세를 봐서는 절대 하시면 안되어요 . 매일 불편하시겠지만 물리치료로 완화하는게 최선인듯 싶어요. 친정엄마 74세에 인공관절하셨는데 장례치르는줄 알았어요 회복을 못하셔셔...
편찮으시니 우울증도 찾아오고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더구나 자녀가 매일 찾아뵙는게 아니면 더욱더
수술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친정언니가 옆에 사셔서 챙겨주어 그나마 회복이 빨랐지요. 수술후에 관절꺽는거 안쓰러서 못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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