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4 pm 10:44:00
211.--.242.228 |
| 우리 남편이 그래요.
엄청 꼼꼼한 사람이긴한데 우유부단해요.
자기가 뭘 하고 나면.. 나중엔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하걸.
제가 뭘 하고 나면.. 이렇게 하지. 저렇게 하지.
짜증이 나더라구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나중에 왜 후회를 하는지.
하는 동안 최선을 다 했으면 끝 아닌가요?
이젠 뭘 하기전에 남편한테 그래요.
하고 후회하지 말라고.
자신감을 갖고 결과가 나오면 후회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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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4 pm 10:57:00
218.--.6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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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5 am 2:15:00
39.--.72.54 |
| | 스스로에게 말하고 연습해야해요 괜찮다 좋다 잘될거다 ..너무 그러면 주위에서 질려요 꼭 고칠수잇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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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5 am 7:16:00
223.--.131.77 |
|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다들 비슷하게
후회하며 살지 않을까요 ...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란 말도 있듯이. .
괜찮아,그 럴 수 도 있지 뭐~~~
하고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오십줄에 접어드는 저도 그러고 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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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5 am 7:24:00
223.--.131.77 |
| 받아들임... 이라는 책이 있어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원글님은 지금 잘살고 있답니다.
내가 내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거죠.
저도 지금 리모델링 해야하는데
망설이다 맘 접었어요.
해놓고 맘에 안들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ㅎㅎ
다들 사는게 그래요~~
원글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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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5 am 7:26:00
223.--.131.77 |
| 괜찮아 괜찮아, 나는 최선을 다했어!
그럼 된거지 뭐 ㅎㅎ
원글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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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25 am 8:17:00
223.--.131.77 |
| 남편분이 긍정늘긍정...
곁에 긍정적인 사람있음 도움이 되요.
유심히 관찰해보시고
한번 따라해보세요.
성격도 타고 나는거라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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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25 am 8:46:00
1.--.3.2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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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1-25 am 11:05:00
218.--.124.56 |
| 자신감이 없어서 그러실거에요. 자기불신이죠.
님 자신을 믿으세요.
설혹 결과가 안좋더라도
'이 정도면 남보단 나은거야! 나니까 이만큼이라도 해낸거지!'라며 스스로를 칭찬하고 추켜세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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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1-25 am 11:15:00
175.--.234.134 |
| 그런것도 습관이더군요.
어느쪽을 선택하더라도 반드시 후회하기 마련.
그냥 어떤것이든 나의선택을 스스로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미련도 안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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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11-25 pm 1:55:00
59.--.41.42 |
| 타인의 시선대로 살지 마세요
님의 인생을 사세요
타인의 허락이나 인정을 받아야만 마음이 편해진다는것이 억울하지 않나요?
마음을 그렇게 고쳐먹으세요
남의 칭찬 따위도 기대하지 마시고
님의 마음 대로 하셔도 되는부분은 맘껏 그렇게 하셔도 돼요
인생에 정답이 어딨나요?
사소한 것에 맘졸이며 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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