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4 pm 9:13:00
116.--.6.44
네~~~~~^^
답글
  ***
2016-11-24 pm 9:20:00
119.--.121.145
반가워요.ㅎㅎ
2  ***
2016-11-24 pm 9:29:00
119.--.131.107
네~~ 저는 늦둥이초등생낳아 50대초반에요^^
나이 막론하고 친구해요^^
답글
3  ***
2016-11-24 pm 10:09:00
121.--.99.126
네~~아이가 크는만큼 저역시 해오름과 함께 성장해나가네요 ~~ 사소한 감정이라도 여기서 나누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그러자구요 ~^^
답글
4  ***
2016-11-24 pm 10:28:00
118.--.114.12
홈피 바뀌고 많은 분들이 나가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남은 분들끼리라도 힘내요~~ㅎㅎ
답글
5  ***
2016-11-24 pm 10:44:00
125.--.42.185
네 저도 큰아이 중3. 돌잔치 준비하면서 들락달락했던 40대 중반아짐입니다. 매일 잠자기전 해오름 출석체크 꼭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저도 예전이 좋았어요 글도많고 정도있고요... 사실 좀전에 일본 객실 물어보는 질문에 댓글 달자마자 원글이 내용 펑 하는 바람에 좀 황당~~ 예전같으면 댓글만 남고 원글펑은 없었지요ㅜㅜ 이궁... 그럼에도 저는 계속 남을랍니다!!
답글
6  ***
2016-11-24 pm 10:51:00
124.--.102.4
네 맨날 외롭다고 하시는 글 많이 봤는데 우리끼리 친구해요.
답글
7  ***
2016-11-24 pm 10:57:00
1.--.127.71
여기는 일단 말투부터 친근하고 구수하죠~^^
답글
8  ***
2016-11-25 am 4:43:00
122.--.206.99
ㅋㅋㅋ 저도 끝까지 남을려고요. 16년동안 끊을 수 없는 마약처럼 헤어나질 못하고 있고 계속 그럴거 같아요.
이러다 모이자 얘기 나올듯.
답글
  ***
2016-11-25 am 8:10:00
223.--.131.77
ㅎㅎ 그럴수도
9  ***
2016-11-25 am 7:28:00
223.--.131.77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당!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요!
답글
10  ***
2016-11-25 am 8:08:00
223.--.131.77
해오름에서 오래 함께 하신분들
전국 모임 있음 좋겠네요
애들 다키우고 마음 헛헛할때
모여서 수다 떨면 재밌겠는데요
답글
11  ***
2016-11-25 am 9:15:00
220.--.78.156
저도 거의 초창기멤버인데 어떨땐 예전멤버?들이 맞나 싶을때가 있어요
우리가 나이 먹어서 가치관이 변한걸까요?
답글
  ***
2016-11-25 pm 10:20:00
24.--.28.144
저도 사십대 중반, 2003년 무렵부터 들락거리기 시작했는데. 언제쯤이 초창기였나요?
12  ***
2016-11-25 am 9:47:00
49.--.154.220
네~ 반가워요
저도 유일하게 위로받고 도움 받는 곳이네요
계속해서 좋은 친구처럼 쭉 갈거에요
답글
13  ***
2016-11-25 am 11:24:00
218.--.124.56
해오름 사이트나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10년차 넘어가거든요. 여기에서 한 동안 놀다가 또 한 동안 잊고 지내다가
속상하거나 힘들땐 또 여기에 기어들어 오게 되네요.
아무도 날 모르는게 속 편하고
나와 비슷한 연배들이 몰려 있기에 서로 말도 통하고 공감도 되고요.
또 남들의 고민들을 엿보면서, 나만 그런거 아니였구나 하며 위로도 받네요.
참 드물어요. 이렇게 중년 아줌마들만의 익명게시판이 말이죠.
때론 사람때문에 너무 괴롭고 외로운데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을때 서글프잖아요.
그런데 여기 아줌마들은 조용히 들어준다 말이죠.
그리고 역시나 산전수전공중전 겪은 아줌마들 답게 듣기 좋은 형식적인 위로나 공감만 해주는게 아니라
맹비난도 하고, 그 와중에 공감도 해주고, 위로도 좀 섞어주고..
진짜 살아있는 사람들과의 소통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곳이에요.
답글
14  ***
2016-11-25 pm 12:13:00
211.--.174.31
저도 유일하게 주변사람에게 말못할 고민...해오름에 털어 놓는답니다...첫방문때 유치원생이었던 울아이 이번에 대입을 치뤘구요...ㅎ

따뜻한 댓글하나에 얼마나 큰 힘이 되던지요...호호 할머니될때까지 계속 만나요~~^^
답글
15  ***
2016-11-25 pm 12:26:00
14.--.23.1
예전에는 채팅방도 있어서 채팅도 많이 햇는데...
경기도 의왕살던 김영희언니, 구미살던 정이맘, 김해살던 가을이 다 보고 싶어요
답글
16  ***
2016-11-25 pm 3:05:00
14.--.100.40
해오름이 얼마나 됐나요? 저 45살...저도 큰아이 어려서부터 들락날락...거즘 17~8년 된거 같아요...처음 여기를 어찌 알고 들어왔는지는 기역 안나는데 처음 들어와서는 정말 정보의 바다에 허우적 데는 느낌이였어요...그날 밤을 새면서 댓글들을 읽었었는데..고민상담으로 젖이 안나와요..어찌하면 젖양을 늘리나요? 어디가 안좋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등등 아이고민 가족고민 시어머님고민 해오름 맘들께 도움 많이 받았네요. 해오름이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었음 좋겠습니다. 다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답글
17  ***
2016-11-25 pm 8:26:00
49.--.45.87
저도 초장기 멤버 아이가 내년 고등학교 들어 가네요ㆍ아베 멤버 이기도 했죠ㆍ 십육년 됬네요ㆍ사십후반이구요ㆍ다들 비슷하지 싶어요ㆍ
답글
18  ***
2016-11-26 pm 2:33:00
119.--.121.145
원글) 댓글 다들 너무 고맙고 반가워요...저도 아이 아기때 들어왔다가 지금 큰애가 중2 입니다.
다른 카페보다고 맘이 따뜻하고 배울점도 많아서 항상 들어오게 되네요..
자주는 못와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러요...ㅎㅎ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편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앞으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요..잘 부탁드립니다.꾸벅~
답글
19  ***
2016-11-27 am 11:28:00
112.--.68.92
저는 큰애 올해 수능보구.. 71년 돼지띠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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