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3 pm 9:04:00
39.--.72.54 |
| | 딸은 남편과 힘들게사는데 친정부모 결혼 40주년이.뭐 대단하다고 저리 난리인가요 그렇게 싸워놓고 기념일은 하고싶으대요? 차라리 싸우지나말지 뭔 기념일이냐 안간다하게요 계속 친정에 끌려다니기쉬워요 딱부러지게 끊을건끊으세요 미혼동생은 아직 결혼안해 부모가 최곤줄알죠 그냥 힘들어서 못가 하세요 **아빠랑 사이도 안좋은데 내가 거기 가고싶겟어? 하세요 부모가 철이없는듯하네요 |
|
|
|
|
2 ***
2016-11-23 pm 9:47:00
1.--.114.52 |
| 속엣말 다하세요
결국 친정부모는 전혀 이런상황 모르고 잘사는데도 안온다 생각하잖아요
나쁜 부모 일수있겠지만 아무런 상황 얘기도 없으면 더
나쁜 사람들 만드는거예요
얘기 다듣고 무슨 타박을 해도 한거랑 안한거는 많은 차이예요 |
|
|
|
|
 | ***
2016-11-23 pm 11:40:00
222.--.193.245 |
| |
|
|
|
| ***
2016-11-23 pm 11:56:00
39.--.72.54 |
| | - -->알고있는데도 저러면 그게 부모인가요 대충말하지말고 적나라하게 솔직히 말해야알아요 |
|
|
|
|
| ***
2016-11-24 am 2:38:00
1.--.114.52 |
| 이미 알고있는거 말구요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속엣말 등등
자세하게 고단함을 말하세요 |
|
|
|
|
3 ***
2016-11-23 pm 11:58:00
222.--.193.245 |
| 가족 모두가 쇼윈도속에 살고 계시네요.
마음은 지옥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
|
|
|
4 ***
2016-11-24 am 5:09:00
98.--.90.99 |
| 아뇨,
거절 잘 하셨어요.
그런 부모님한테는 속엣말 해도 안 통하고, 더 시끄러워져요.
지금같이 거리 두고
딸하고 좋은 시간 보내며 사세요.
님과 딸의 인생만 생각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
|
|
|
5 ***
2016-11-24 am 11:07:00
119.--.100.64 |
| 자꾸 하소연 들어주니까 전화 하는거예요. 님한테라도 쏟아부어야 속이 시원해지니 습관처럼 전화해서 이야기하는데 들어주는거.. 그거 여간 스트레스 아닙니다.
이젠 전화소리만 들려도 짜증이 밀려와요. 아마 님 우울증에 그 전화도 한 몫 했을껍니다.
그냥 두분이서 오붓하게 식사하시라 하세요. 그리 싸워도 결혼 기념일 챙기는거보니 아직 살만한가봅니다.
그냥 전화오면 짜증내고 안간다 하세요. 그래도 되요. 나도 속 시끄러워서 다 못들어주겠다하고 전화도 중간에 끊으시구요.
전화로 쏟아붓는 사람.. 정말 짜증납니다. 내 속 분노 게이지만 올라가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