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3 pm 8:08:00
39.--.208.181 |
| 과일 진짜 안먹는데요
까칠한 남고딩
바나나에 우유갈아주면서 여드름에 좋대라고 주면
잘 먹어요
토마토도 ㅎ
요즘은 다이어트로 저녁간식을 먹지 않아 교복을 줄이고 있어요
아침은 대체로 고기와 과일주스,
김장을 해서 오늘은 수육을 준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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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3 pm 8:11:00
182.--.188.32 |
| 저는 과일 외에 간식 안줘요 대신 밥을 잘 차려주는편.
반찬 다양하게 고기류 포함 해주고 밥은 되도록이면 아침에도 갓지은 고슬고슬한 밥으로요. 간식 먹어버릇함 밥 안먹고 밥안먹으면 키 더 안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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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3 pm 8:32:00
222.--.106.120 |
| 만두 쪄도 주고 구워도 주고요. 떡볶이에 삶은계란. 어묵
듬뿍 넣어 해주기도 하고요. 훈제오리고기 구워도 주고.
빵도 사다 놓고. 또 탄산음료 좀 덜 먹일려고 식혜는
끊기지 않게 만들어 채워놓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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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3 pm 9:03:00
58.--.36.235 |
| 고칼로리이긴 한데요..
제가 해주는 것중에 하나는
버터에 계란입힌 식빵을 두개 구워요.. 그리고 그 안에 치즈를 하나 넣고요.. 옥수수콘을 넣고 불에서 조금 치즈를 녹히면 옥수수콘도 안빠져 나오고요. 속에 살짝 설탕 뿌리면 맛있어요..
저희 애들은 정말 좋아합니다..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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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3 pm 9:20:00
218.--.124.56 |
| 다른 얘기지만, 노래중에 그런 구절이 있네요.
'집으로 돌아가~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따뜻한 이불을 덮고 꿈을 꾸네'
정확하진 않지만 이 가사 구절에 꽂히더군요.
오늘같이 추운날 학원에서 돌아올 아들녀석을 위해
난방온도를 높히고, 만두를 쪄놔야겠어요.
따뜻하고 포근한 안식처로서의 집과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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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3 pm 10:56:00
211.--.43.136 |
| 간식으론 만두 ,핫도그, 용가리, 순대(마트에서 사다 저장해 놨다가 찌거나 전자렌즈에 돌려 줍니다)떡볶기, 가끔 빵으로 줍니다. 글고 밥 먹을땐..남자 아이라그런지 꼭 고기가 있어야 되드라구요.
자기 말로도 잘 먹어서 받은 유전자보다 크다고 합딥다. 중2인데 174이거든요. 근데 요즘 키큰애들 많더라구...180 인 애들도 많구... 암튼 잘 먹고, 잘 자야 크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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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11-24 am 9:09:00
39.--.72.54 |
| | 중2 174가 큰건가요 더 커야해요 요즘 180은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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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24 am 5:13:00
98.--.90.99 |
| 간단한 요리책 사서
퀘사디아나 홈메이드 햄버거, 치킨샐러드 정도를 시도해보시면 어떤지요?
저는 글케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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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24 am 7:04:00
1.--.3.29 |
| 엄마들 짱!
반성합니다.
저는 요즘 음식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미치겠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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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1-24 am 8:32:00
211.--.242.228 |
| 제일 쉬운거는 우유에 미숫가루 타주는거네요.
거기에 과일이나 약식종류의 떡
우리 아이는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햄버거나 치킨 기름기 있는거나 밀가루 종류 같은건 못 줘요.
나가서 몰래 먹긴 하지만ㅜㅜ 집에서는 차단 시켰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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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1-24 am 8:44:00
39.--.42.145 |
| 우리아이도 와서 꼭 간식을 먹는 편이라 간식 너무 걱정되요.
1. 밥먹고 싶어할때 : 간단히 계란후라이만 해서 밑반찬이랑^^
2. 면종류 먹고 싶어할때 : 라면이나 우동, 아주 가끔은 칼국수 (육수만 있다면 금방~)
3. 고기를 먹고 싶어할때 : 냉동실에 있는 고기 아무거나 구워주기
4. 빵을 먹고 싶어할때 : 사다놓은 빵이나 샌드위치~
5. 저녁에 어묵국을 먹었다면 : 당연히 간식은 떡볶이
6. 냉동식품 가끔 활용 : 만두, 닭꼬치나 치킨너겟 기타등등~
7. 제일 간단한 건 전기밥솥에 넣어둔 간식거리 : 호빵, 시루떡, 찐계란 등은 미리 넣어놓기만 하면 따뜻하니까~ 오늘도 애들 보내고 호빵 두개 전기밥솥에 넣어두고 나갔다오려구요. 점심때오는 초딩이 간식.
어제는 고구마 채썰어 물에 담궜다가 기름이 튀겨 고구마스틱 만들었는데, 휴게소에서 파는것 보다 맛있다며 한접시 뚝딱했어요.(시간이 없다면 시간날때 기름이 한번 튀겨놨다가 아이오면 에어플라이어에 한번 돌려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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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11-24 pm 1:52:00
58.--.93.16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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