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3 pm 4:37:00
122.--.196.94 |
| 그냥 모르쇠로 계셔요~
혹 물어보면 그냥 친구들 만의 공간이라서 그렇다고
얘기하세요 걱정도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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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3 pm 5:00:00
106.--.170.60 |
| 요즘엔 친구공개랑 편한친구공개 있잖아요.
일단 시엄니 친구 받아주시고 만나면 카스 잘 안하는데 하시고, 대부분을 관심친구공개로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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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3 pm 5:29:00
1.--.127.71 |
| 진짜 난감하시겠어요.
시어머니는 왜 며느리랑 딸처럼 지낼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 걸까요?
며느리에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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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4 am 12:01: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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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4 am 8:46:00
211.--.242.228 |
| 제 친구 카카오톡이 발단이 되어 이혼했어요.
처음엔 시어머니를 엄마엄마 부를 정도로 친했었는데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불러서 전 거부감을 느낌) 나중엔 서로 으르렁 거리고
시어머니가 보낸 카카오톡 문자를 못 보고 답장을 못 했더니 그거 때문에 시어머니와 남편이 한 편이 되어 공격하고
손주들 사진 내렸더니 시어머니 본인에게 안 보여 주려고 내렸다고 공격하고
참 황당한 시어머니죠.
결국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과도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했어요.
그냥 카스를 없애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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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4 am 10:31:00
218.--.124.56 |
| 이런건 사실 시누이들이 시모에게 미리 교육시켜 드리고
며느리의 사생활인 SNS에는 가급적 접근하지 말라고 알려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우나에 삼삼오오 모여앉은 어머님들끼리도 이런 얘기 주고 받을테구요.
시모나 시누이들의 카스친구 요청이나 가족간 카톡 그룹방, 밴드 등으로 인해
아예 해당앱에서 탈퇴까지 감행하며 개인적인 인맥까지 놓아야 되는 피해를 입고
짜증과 불편을 호소하는 며느리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건 시월드에서 알아서 좀 자제해줬으면 해요.
저도 올케와는 카스는 고사하고 카톡 그룹조차 안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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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24 am 11:12:00
119.--.100.64 |
| 제 생각에도... 그냥 씹으세요. 카스 안한다하세요. 미리 차단하는게 좋아요.
절대...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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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26 am 12:30:00
218.--.6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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