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3 am 12:43:00
1.--.70.168 |
| | 우리집도 그러고 살아요. 애들 키우면서 조용한 집..이 더 신기해요. 복받은 집이려니 해요. 우리집이 그래서 다 그런줄 알고 사는데 아님 뭐.. 그것도 어쩔수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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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3 am 8:11:00
182.--.188.32 |
| | 사는게 다 그렇죠. 근데 우리 옆집은 (우리 이사후)거주자들이 세번째 바뀌었는데 진짜 신기하게 이사오는집 마다 그렇게들 심하게 물건 던지고 치고박고 싸웁니다. 새벽에 소리치는건 이젠 그러려니 할만큼요. 터가 그런가 어째 이사오는집마다 그리 심하게 싸우는지 진짜 미스테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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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3 am 8:20:00
1.--.3.29 |
| 사람이 살면서 싸울수도 있고 큰소리가 날수도 있죠.
그래도 님이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으니 좋은분이시네요.
근데요.
부부싸움 할때는 근처 나가서 싸우는것도 한 방법이여요.
근처 학교운동장이나 커피숍 이나
자식들이 부모 싸우는거 보는거 그리 좋지는 않아요.
초등일수록 정서가 불안해진답니다.
소심해지거나요.
저희윗집이 엄청 싸우는데요.
다 사정이 있겠지만 별로 인사는 안하고 싶더라구요.
분명 아파트는 공용주택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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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3 am 8:22:00
1.--.3.29 |
| 싸우는 사람들 소리 정말정말 싫어요.
무식해 보이고
조용히 싸우세요.
옆집분들 애들도 속으로 얼마나 욕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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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3 am 8:33:00
220.--.78.156 |
| 싸울순있는데 가식 옆집에 웃겨요
안싸울때는 오바도 그런오바가 없어요
아저씨 퇴근이 8시
꼭 그 시간되면 집앞에서 해도 될 인사를 아빠오셨다하면서 대통령방문이냥 복도가 떠나가도록 소리쳐요
그냥 조용히 오셨다도 아니고 철문을 뚫고 들릴정도니ㅡㅡ
싸울때는 쌍소리에 물건 깨지는소리에 정말 가관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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