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3 am 5:49:00
182.--.65.200 |
| | 큰기대 없으면 보고 살 수 있는데 뭔가 기대하면 실망만 주더라고요 |
|
|
|
|
2 ***
2016-11-23 am 6:32:00
223.--.178.58 |
| 사람마다 친구의 개념이 다른것 같네요
여러모로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편안하죠. 나와 70프로 정도만
맞아도 나머지는 서로 맞춰가면 되죠.
존중과 배려가 있다면 . |
|
|
|
|
3 ***
2016-11-23 am 6:34:00
223.--.178.58 |
| 짐되지 않고 힘이 되는 친구,
만나기 쉽지 않지만,
그런 친구도 있습니다. |
|
|
|
|
4 ***
2016-11-23 am 8:13:00
182.--.188.32 |
| | 저는 제가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주질 못해서 그런친구 바라지도 않습니다 ㅎㅎ |
|
|
|
|
5 ***
2016-11-23 am 9:46:00
39.--.72.54 |
| | 없어요 그런건 불가능하다 생각하면 속 편해요 진실한 친구라 생각하고살앗는데.내 슬픔은 위로해주지만 내 기쁨은 축하해주지않는걸 보고 그런 생각은 욕심이엇구나 햇어요 내 형제 친척도 아니죠 부모만이.가능할지 .. 우리부모보니 그것도 아니다싶더라구여 |
|
|
|
|
6 ***
2016-11-23 am 9:56:00
218.--.124.56 |
| 님이야 말로 그들에게 진실된 친구였을까 싶습니다.
시샘을 해도, 서로 뒷담화를 해도 친구니까 포용하고 깊게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아니었기에
겉돌고 자꾸 그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 드는 겁니다.
이상적인 친구를 바라시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이상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외톨이입니다.
도덕적인 결벽성과 지나친 이타심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형성 자체에 어려움을 갖다보니 매끄럽지가 못해요.
님 친구들은 사교적인 사람들이었기에 님과 친구관계를 유지해왔을겁니다.
사교성 짙은 사람들 특징이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속물적이고, 약간의 배려에 비해 자기애가 크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그다지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시간을 이용하고 활용하며 즐길 수 있는거죠. |
|
|
|
|
 | ***
2016-11-23 pm 4:08:00
1.--.3.29 |
| 6번님은 틀린말은 아닌데 좀 밉상이시네요.
너무 잘난척 한다는
ㅋㅋㅋ |
|
|
|
|
7 ***
2016-11-23 am 11:25:00
1.--.3.29 |
| 우리동네에도 동창중에도 많아요.
서로 없을때 욕하고 만나면 시간 때우려 붙어 다니고
뒷담화는 기본
그러다 싸우고
친구가 아니고 그냥 시간 때우려 만나고
친구인줄 알고 만나지만 서로 없을때 욕하고
심하다 싶은 애들도 있어요. |
|
|
|
|
8 ***
2016-11-23 pm 2:01:00
211.--.68.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9 ***
2016-11-23 pm 4:43:00
124.--.239.44 |
| | 아무리 친한 관계여도 안전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