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2 am 7:05:00
98.--.90.99 |
|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편지를 한 장 쓰세요.
사생활보호를 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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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22 am 7:44:00
1.--.127.71 |
| 어휴 뭐예요.
님 메일 비번 바꿔버리고
자기계정 만들라 하세요.
그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마누라 계정을 20년 넘게 쓰나요?
찌질이도 아니고...
특히 카페 같은 데서 여자인척 남자가 쓰는 글 짐짜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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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22 am 8:52:00
1.--.3.29 |
| 회원탈퇴 하시고 몰래 다시 만드세요. 님 아이디
그럼 되겠구만
뭐가 어렵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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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22 am 9:49:00
124.--.239.44 |
| 참 어이없네요
저나 신랑이나 메일이나 이런거 철저하게 서로 간섭하지 못합니다.
당연한 권리를 남편에게조차 보장받지 못하면 도대체 세상나가서
누구한테 주장할 수 있겠어요?
정말로 회원 탈퇴가 어려우면 비밀번호를 바꾸세요.
더 이상 안된다고 말하구요.
그럼 남편도 자기 아이디 만들겠지요.
사업적으로 꼭 필요한 댓글은 원글님이 임시로 달아주겠다고 하고
남편 본인 아이디 만들어서 회원가입하게 만드세요,
서서이 남편 아이디가 인식이 되기 시작할 즈음에 기분 나쁘면
내 아이디 바꾸시던가?
또 한가지는 위의 사안을 남편에게 얘기해서 안 들어주면
어느날 갑자기 내 아이디로 들어가서 내 아이디를 남편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놓으세요.
혹여 그런일 없어야 겠지만, 요즘 님하나에 점하나 찍으면
남이 되는 세상입니다. 평생의 반려자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시대.
혹여 님 아이디로 무책임하게 불법적인 일에 연유되면
책임 역시 피해갈 수는 없을거 같아요.
이런 저런 경우 생각해 볼때 분명하게 남편이 님 아이디
사용하고 있음을 밝혀주세요.
내 아이디로 까페에 들어가서 글을 씁니다.
'간만에 들어왔네요...그동안 남편이 제 아이디로 활동을 했는데
이제 저도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할거 같아 남편에게 아이디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자유롭게 사세요
자유는 원칙아래 살아야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겁니다.,
인생 본인의지 상관없이 구리게 살면
언젠가 그 댓가와 마주쳐야 합니다.
자유롭게, 정의롭게
이건 거리에서 집단으로 내거는 정치수단이 아니라
진정으로 조용하게 인생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소시민의 덕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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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22 am 10:26:00
218.--.124.56 |
| 남편 명의로 가입하고 활동하세요. 그리고 남편의 메일 검열하듯 전부 확인하시고요.
아무리 권리나 예의에 대해 설명해도 듣는 사람이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 아니 이해력이 안되는 상태라면 소용없을겁니다.
이미 원글에서 어떻게 설명을 해도 남편은 화만 낸다고 하는거 보면
아내의 불쾌감을 이해를 전혀 못하는 상황같거든요.
그런 사람에게 권리 운운해봤자 씨도 안먹힙니다.
정공작전으로 강렬한 역지사지로 깨달음을 주는 수밖에는 없어요.
오늘부로 남편의 아이디와 비번 전부 알려달라고 하시고, 역으로 남편의 카페와 이메일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을 전부 들여다 보시고 글도 올리고 사생활의 영역에 침습을 해보세요.
심지어 남편이 동창밴드 활동중이라면 그 곳 까지 들어가 게시글도 작성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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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2 pm 12:24:00
183.--.14.9 |
| 헉... 우리도 20년넘게 아이디.비번 같이 씁니다.
남편은 내 휴대폰 문자도보고 카톡도 봅니다. 함께 일하는데 입금확인본다며 휴대폰 가져가서 다른 문자들 쭉... 내려보고 카톡도 보고.. 뭐하냐고 검열하냐고하면 자기는 눈이 잘 안보여서 봐도 모른다네요 비번걸어놔도 안가르쳐주면 뭐 비밀이 있어서 그러냐고 개난리칩니다.
요즘은 내 공인인증이나 통장내역도 보려고 시도해서 철저히 막고있는데.. 지겨워 죽겠어요ㅠㅠ
같이 일을해서 남편의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이나 인증서관리를 내가하고있어서... 내것만 안보여준다면 난리치니... 어떻게 해야할지 짜증나요...
약간의 의처증이 있는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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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22 pm 5:48:00
222.--.185.43 |
| 원글입니다. 제 메일이나 글을 뒤지는건 없어요. 그렇게 관심이 있지도 않고...
대신에 글을 올린다던지
제가 자주가는 싸이트를 궁금해 해서 기웃거린다는거죠.
그리고 본인 아이디를 만들어 줬는데
못 외워서 못쓰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사생활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제 지갑을 뒤지면서 영수증 정리를 하고
자기 폰도 귀찮으니 제 명의로 만들어라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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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am 9:57:00
39.--.72.54 |
| | 반병신아냐 아이디 그게 얼마나 길다고 못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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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23 am 9:56: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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