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20 pm 3:02:00
1.--.3.29
앞트임은 할 사람이 있고 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성형외과 10군데 정도 상담하고 결정하세요.
표시 엄청 나요.
잘못하면 할로윈 됩니다.
사자상
답글
2  ***
2016-11-20 pm 3:38:00
211.--.242.228
전 미간이 넓어요. 그것도 아주요.
눈도 동그라면서 작은데 미간이 넓으니 더는 못봐주겠어서 성형외과 여러군데 갔더니 안되는 눈이라고 해서 여태 그냥 살고 있어요.
앞댓글 다신분 말씀대로 우선 성형외과 방문 하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시는게 제일 정확할겁니다.
답글
3  ***
2016-11-20 pm 7:41:00
116.--.178.235
언니, 딸아이가 앞트임 쌍꺼풀 같이 했어요. 언니는 30년전에 했으니 당연 티가 나구요. 나이드니 그 부분이 조금 말리는 듯 하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상담해보세요. 딸은 미간이 넓은 편이라 자로 길이 재고 하면서 해주던데요. 너무 찢으면 눈이 신동엽처럼 모인다고 ㅎㅎ.. 아무튼 이쁘게 잘됐네요. 평 좋은데 알아보고 하세요.
답글
4  ***
2016-11-21 pm 4:26:00
24.--.28.144
어디가 아파서 하는 수술이라면 부작용이나 실패확률을 감안하더라도 해야겠지만, 성형수술은 안해도 되는 수술이라, 0.1퍼센트더라도 실패 확률이 너무 크게 느껴져요. 세상에 100프로 성공률의 성형수술은 없으니까요. 내가 그 0.1 퍼센트에 들어간다면.. 일단 한번 해놓은 것을 되돌릴 수는 없을 테니까요.

전 엄마손에 이끌려 쌍커플 수술했는데 수십년 지난 지금 후회돼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쳐지면서 아무래도 자꾸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요. 제 딸아이한테는 성형수술하지 말라고 자꾸 얘기해주는데, 다행히 제 아이도 서형수술 할 마음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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