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8 pm 5:24:00
218.--.124.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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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8 pm 5:47:00
1.--.3.29 |
| 철도 없고 똥오줌 못가리는걸로
자기애는 엄청 잘 할 줄 아나봄
근데 어쩌다 초딩엄마랑 모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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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8 pm 6:02:00
222.--.106.120 |
| 그런 눈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대놓고 얘기해주세요.
궁금해 죽겠어도 안 물어주는게 예의다.
너도 애가 고등 되보면 이해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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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8 pm 6:40:00
175.--.234.134 |
| 그 엄마 아이 고3되면 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수시 어디어디썼냐.. 붙었냐. 떨어졌냐.
수능친날 전화해서 점수 어떻게 나왔냐...
대학 어떻게됬냐..
꼬치꼬치 물어보세요.
뭐든 자기가 당해봐야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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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8 pm 8:05:00
14.--.117.99 |
| 초딩맘이라 뭘 몰라서 그러죠. 고딩되면 그엄마도 원글님 같이 똑같은 생각 할껄요?
어쩌겠어요. 저땐 저러지 하고 이해해야지, 기분 나쁨 대응하지 말아야지요.
고딩 부모되니까, 이제 정말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응원은 같은 모임까지 하는
사이인데, 순수하게 받아들여야지 하지 않나요? 떠보고, 괜히 궁금해서 하는 소리라고 느낀다면
그런 사람과 모임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좋은 사람들끼리 모임하는거라면, 날 생각해서
좋은뜻으로 응원한다 생각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하긴 싫은데도 모임하는 사람들도 있는것도 같고.
초등맘이라 궁금한가 부다 해야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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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19 am 8:00:00
59.--.79.208 |
| 저도 주위에서 보면 속이 없다고 생각할 듯 해요
전 왜 도식락이 걱정이죠
도시락 반찬도 걱정이구요
그게 젤 걱정이라 항상 물어보는게 도시락 반찬은 뭐가 좋아요 하는데
요 모습도 참 철 없어 보일 듯 합니다
시험도 잘 먹어야 집중도 잘 될거라는 생각을 해서 인지
초등 엄마가 봤을때는 수시, 수능 이런게 얼마나 신세계로 보일까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현실이 아닐때는 본인의 생각에 충실하게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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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19 am 9:00:00
1.--.232.188 |
| 자기딴에는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주는
분위기메이커라고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수능 시험 이런 걸 떠나서도
모임에서 나이 제일 어린 사람이
너무 나서서 설쳐대는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적당히 분위기 따라 눈치껏 행동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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