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8 pm 3:23:00
124.--.239.44 |
| 스마트폰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우리애 스마트폰 사준지 얼마안되었는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크게 잔소리 할 게 없었죠
스마트폰 사주고, 4개월 되었나봐요
늦음밤까지 게임하고 동영상으로
원피스도 보네요. 중1
아침에 간신히 깨어서 억지로
밥 몇숟가락 먹고 학교갑니다.
요즘 홍삼에 영양제 그거라도
안먹이면 저러다 쓰러질까 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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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8 pm 4:13:00
119.--.100.64 |
| 좀 피하세요. 엄마가 만만하니 퍼붓는것일수도 있어요.
님도 사람인데 별이유없이 그 짜증 다 받아주다간 죽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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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8 pm 4:14:00
24.--.28.144 |
| 저희집에서 스마트폰은 늘 거실 테이블에 놓기로 정했어요. 제가 직장때문에 항상 감시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제가 집에 있는 시간만큼은 규칙대로 하고 있네요
스마트폰 만든 사람,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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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8 pm 4:19:00
211.--.159.15 |
| | 사춘기 인가요 사춘기땐 그냥 두고 보고 지켜보란 말도 있드라구요 무슨 불만이 있는지 우리도 그런시절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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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8 pm 4:50:00
211.--.174.31 |
| 원글님...제가 쓴글일줄 알았어요...ㅠ.ㅠ
정말 요즘 너무 힘드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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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21 pm 2:09:00
118.--.140.46 |
| 저요.. 오늘 아침에 큰애한테 막 뭐라 했어요..
로션을 세수하듯 바르길래.. 얼굴 상하니깐.. 살살 발라라라고 이야기 했다가..
얼마나 짜증섞인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던지..
월요일인데다.. 매번 아침마다..
짜증내는 딸들때문에.. 저도 기분 나빠 막 퍼부었네요..정말 꼴도 보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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