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7 pm 9:40:00
220.--.78.156 |
| 일단 정시는 넣고 재수는 시켜주세요
인생의 첫관문인데 한번쯤은 더 기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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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pm 10:33:00
221.--.246.172 |
| 감사해요 저도 같은생각인데 애아빤 재수안된다고 못박아서. ㅜ ㅜ
학원수업료도 만만치 않고 후련한게 아니라 맘이 더 복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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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8 am 4:03:00
124.--.2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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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8 am 5:32:00
58.--.93.16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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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8 am 8:48:00
124.--.102.4 |
| | 문과 수학 빼고는 1등급컷이 다 90점 이상이에요. 변별력은 적당하니 낸것 같아요. 쉬우면 쉬운데로 등급컷 올라가니깐 수능어려워서 망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상대평가라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등급컷 내려가서 그게 그거 입니다.어려울 수록 상위권일 경우 재수생이 좀 유리할 수 있고요. 그 이하는 일년 시간낭비 돈 낭비일 경우 많이 봤고 뭐 재수도 경험의 일부분일 수도 있지만서도요.. 전 말리고 싶어요. 3 6 9모평보다 좀 이려웠단건데 그건 어차피 실전 수능치기전 간보는 거라서 1등급 컷 너무 높게 나오면 변별력 가리려고 실제 수능은 조금 어렵게 낼거란건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는 사항이구요. 재수 10 명하면 한명정도 성공하면 잘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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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am 8:57:00
124.--.239.44 |
| | 그동안 모의고사나 거의 등급컷이 98이였어요. 이번에 92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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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8 am 9:01:00
1.--.3.29 |
| 재수하는데 제 조카 2000가까이 깨졌어요.
보약이랑 밥값,책값 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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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18 pm 3:14:00
223.--.204.244 |
| 재수는... 왠만하면 말리고 싶네요.
의대급 정도 노렸던 아이라면 모를까...
한살이라도 어릴때 무엇으로라도
자기자리를 찾으러 노력과 투자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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