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2 pm 3:34:00
124.--.239.44 |
| 이혼전에 별거를 해 보시면 어떻겠어요
가능하면 남편보고 잠시 나가서 살면 어떻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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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2 pm 4:53:00
119.--.131.107 |
| 별 다른 집없어요
서로상처주고 ..이웃보다 애들이 더 중요해요..
뭣보다 애들앞에 욕찌거리한게 속이 더상하고 괴롭네요.
님...그렇다고 헤어지는건 더더욱 애들한테 잘못하는거구요.
님이 먼저 화해손을 내미세요
그리고 언능화해를 하셔야해요
애들을위해서 더욱그리하셔야해요
맥주라도 한병사다놓고 남편분께 다가세요.
훗날분명 님께 고마워할겁니다.
뭣보다 애들앞에 언능화해하고 애들앉혀놓고 두분다 용서를 구하세요.
돕는 베필로 남편을 존중해주심 분명 복이 임하십니다.
애들에게준 상처는 두분의 화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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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2 pm 5:05:00
223.--.213.247 |
| 폭언.... 정신적 살인이죠
그저 참고 살라는 말은 못하겠네요.
안당해본 사람은 그심정 모르죠.
폭력이나 마찬가지죠.
일단 상담이든 뭐든 서로 최대한 노력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차선으로 따로 지내보심이
어떨까요?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폭언도 폭력도 습관이라 아이들한테는
치명타 입니다. 이혼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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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2 pm 5:08:00
223.--.213.247 |
| 이혼의 첫번째 준비는 경제력입니다.
원글님께서 아이셋을 데리고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부터
고려해보세요. 경제력없는 이혼은
또다른 시련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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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2 pm 8:14:00
116.--.208.177 |
| 조언 감사드려요
주말인데도 제 머릿속은 복잡하네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답이 보이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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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16 am 10:10:00
1.--.47.85 |
| | 아이들이 젤 불쌍하지요 어른들이야 어쨌든 적응하고 살아갈테니까....애들양육은 누가 어떻게 할것인지 경제력은 어떤지 많이 고민해보시고 다른 방법(별거,상담등)도 시도해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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