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1 pm 6:08:00
27.--.141.252 |
| 던지는 행위로 주는 건 바로 남편에게 토스하세요.
원글님도 다음주 중에 지인들하고 즐거운 식사 자리 마련해서 기분 전환하시구요.
가끔 아이들 데리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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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1 pm 9:03:00
125.--.184.216 |
| 저도 요즘은 제행복을 우선순위로 해요
외식도 될 수 있으면 남편과 하려했는데 이젠 아이들과 냬가 먹고싶은곳으로 가서 먹어요 기다리지않구
왜이런생각을 못 했나 싶어요 부인과 찰떡궁합인 남편이면 모를까 갈수록 남편과 같이하는게 재미 없어요 전 아들과 머든 같이하는게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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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2 pm 3:39:00
124.--.239.44 |
| 시댁이 그러는건 남편의 태도도 한몫하는겁니다.
우리 친정을 봐도 시댁을 봐도 남편이 고이고이 아끼는 아내는 친정이나 시댁이나 다 눈치보고
예우합니다.
그러고 살지 맙시다.
사연만 읽어도 열불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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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2 pm 11:01:00
222.--.185.43 |
| 나는 내가.
전 저 혼자 또는 아이랑 부페가요.
남편은 단가 만원 넘으면 항상 고기집.
그외는 안해요.
샤브샤브도 아이랑.
패밀리 레스토랑도 아이랑.
주말에 가족끼리는 삼겹살.
돈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나를 위하는건 내가 해요.
시댁이 무시했다면 그건 기본만 하세요.
기브앤테이크를 확실히 해야
상실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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