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1 pm 6:12:00
27.--.141.252 |
| 아이랑 학교 둘러 보러 나들이 삼아 한번 가보세요.
그러고나서 학교 주변에 자취나 하숙할만한 곳 있나 둘러 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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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1 pm 7:44:00
221.--.189.215 |
| 벌써 20년전 아는 사람이 거기 다녔어요. 집이 사당동이었는데 양재역인가에서 통학버스 타고 다녔던걸로 기억해요. 무슨과 였나는 기억이 안나는데, 졸업후 취직이 안되서 제가 소개해준 개인회사 들어갔죠. (그학생의 엄마를 제가 알았어요 ㅎㅎ)
솔직히 생활비까지 대면서 그학교 보내는건 말리고 싶어요. 물론 20년전이랑 지금은 좀 다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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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am 10:10:00
223.--.3.95 |
| | 원글아닌데요 아이고 지방사립대.누가 보내고싶어보냅니까 님은 일류대나와 잘사시나요 인생사 학벌이전부아닙니다 아이가 간다면 보내세요 제주변 광고하는사람많은데.남서울대 교수진 좋고 그학교 간판학과로 학교에서 밀어줘서 유명대는 아니지만 나름 사회진출 하고잇다들엇어요 보내고 열심히하면 대학원 편입도 가능해요 공부안하는 아이 대학더안가고 노는거보다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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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3 pm 5:17:00
39.--.72.54 |
| 그러네요 어디라도 가서 열심히 생활하고 애들이 성인되면 정신 차리는 경우도 있으니 잘했다 칭찬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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