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1 pm 1:35:00
125.--.161.242
한국경제.세계경제 얼어붙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크면 어떤 직업을 가져야하나.. 어떻게 살아야하나..고민되네요.. 한진도 무너지고.. 그많은 가장들이 알바라도 하려면 청년실업은 더 문제되고.. 노년인구는 늘고.아마 결혼도 안하고 본인 먹고 살기 바쁘고.. 결혼 하더라도 애는 안낳을테고.. 세상은 점점 썩고.. 있는놈만 잘살고.. 일을 할수록 가난만 더해지는...휴.미래가 암울하네요.. 뉴스보면 혈압만 오르고..
답글
2  ***
2016-11-11 pm 1:51:00
211.--.145.9
저 40대인데
울 다음세대 볼낯이 없음을 느끼네요
우리가 그아이들에게 자랑스레 물려줄수잇는게 모가잇나싶고
답글
3  ***
2016-11-11 pm 2:42:00
121.--.245.12
진짜 이해 안되는게 대통령이 연락이 안된다고 급박한 사건인데 다들 손 놓고 있었다는게 말이 3ㅚ나요?
자기자식이 세월호와 함께 가라 앉고 있어도 손놓고 있을 총리. 장관 있었을까요?

직무유기를 대통령 연락두절이라고 덮어 씌우고..
물론 대통령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대통령. 여당 흠잡을려 지켜보는 야당에서 청와대 문턱 닳도록 드나드는 민간인 전혀 몰랐을까요?
빼도박도 못하게 일이 진행되면 터트리려고 했던것 아닐까요?

여당 야당 둘다 비호감입니다.
다들 자기 잇속만 챙기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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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pm 6:20:00
27.--.141.252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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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pm 12:04:00
211.--.139.173
뭔말이예요? 여당.야당뿐 아니라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최태민일가랑 박근혜관계야 수십년전부터 다 알았죠
하지만 그 의혹 말할때마다 입막고 부정한건 근혜랑 여당이죠, 심지어 그집안 사람들 나쁘게 말했다 공무원 잘리고 감옥가고 자살하고...신문도 안읽어요?
그리고 아무리 야당이 대통령 미워한다해도 청와대 출입하는 사람까지 어떻게 압니까? 그것도 비서관이 차에 태우고 검문도 없이 통과였다는데,..선팅한 차안에 누굴태우고 있는지 어케알아요? 알았다한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있을지, 연설문까지, 국가기밀까지 넘기고있을지 무슨수로 알아요?
국정원처럼 감청이나 이메일감식을 할수있는것도 아니고...이번 사태에 야당까지 엮으려 들지 말고, 박근혜본인, 지근거리에서 몇십년 함께해왔으면서도 몰랐다는 여당인사들, 특히 박근혜랑 대선주자 경쟁할때 뒷조사해서 이미 사태파악 다 하고있었음에도 이 정신없는 여자를 대통령으로 밀어준 이명박을 욕해요..
아니, 토론회때 이미 멍청한거, 성격이상한거 (손석희가 곤란한 질문하니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거예요?" 라고 했죠..그거 듣고 정말 귀를 의심했어요..그러고도 선출되는거 보고 더욱 기가 막혔죠) 다 보고도 뽑은 국민들 스스로 반성해야죠

그리고 대통령 연락두절은 그 시간에 뭔일을 했건 심각한 문제예요, 군통수권자이자 최고결정자가 7시간 연락두절이 말이 됩니까? 그것도 그런 위기상황에?
해군과 구조대의, 장관 등의 무능했던 대처와 별개로
대통령의 연락두절은 당연히 추궁받아야 할 엄청난 문제입니다. 덮어씌우긴 뭘 덮어씌워요? 편의점 알바생이 7시간 비워도 추궁할판에, 대통령이 없어졌다구요! 엄연히 근무시간에! 그것도 수백명이 탄 배가 가라앉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에요!!

지금 쓰신 글은 부정한다해도 대통령 옹호에 물타기글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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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pm 10:20:00
112.--.68.9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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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pm 10:26:00
112.--.68.92
대통령이 잘못 안했다는게 아니라 야당은 아무것도 몰랐다. 잔혀 책임이 없다 하니 문제지요.
야당의 역할이 뭡니까
잘못되가는 정치에 브레이크 걸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즉. 야당이 목놓아 햐야를 당당히 외칠 입장이 아니라는거죠.
지들 일은 똑바로 했냐는 거예요.
야당 그들도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입당인거죠

정날 얄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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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pm 11:54:00
211.--.139.221
그래서 지금이라도 브레이크 걸고 있잖아요, 야당을 까고싶은데 잘못은 대통령이 했으니, 이제는 늦게알았다고 까는 건가요? 정말 알바가 풀렸나..지금까지 의혹제기한 사람도 여럿있지만 다 무시당했거나 핍박받았거나 구속됐다구요. 설사 야당이 멍청해서 몰랐거나 교활해서 알고도 숨기고있었던들, 하야 외칠 자격이 왜 없나요? 그럼 누가 외칠건데요? 여당이요? 국민이요? 박닭은 절대 그냥 물러날 성정이 아니고, 여당도 나설놈들이 아니고, 국민들끼리 집회 백날해야 소용없어요. 절차를 따라 법대로 탄핵가야죠. 그럼 야당도 늦게알고 잘못했으니 가만있으면 누가 탄핵하나요?
국민의 뜻이 탄핵이니 국민권리를 위임받은 국회의원들이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는거죠. 야당이 지금 아무것도안하면 그게 비판받을일이구요
트집 잡을걸 잡으시고, 비판을 하려면 대책을 얘기하세요. 이시점에 야당도 가만있으라 하면 어쩌자는겁니까? 야당이 잘못 없다는게 아니예요. 무능하고 비겁하죠. 하지만 그건 지금 이시점에 제기할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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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am 6:11:00
112.--.68.92
그렇게 쉬쉬했던게 지금은 어찌 확인도 되지 않은 ~했더라 하는 얘기들이 쏟아져 나올까요?
한 인간으로써 치부가 될수 있는 밀들이 돌고 있는데 확인 되지 않은 일들 아닌가요?
4  ***
2016-11-13 pm 1:31:00
112.--.68.92
연락두절 대통령책임은 당연히 물어야죠.
허나 그런 급박한 상황에 장관 총리가 손가락 빨고 있었다는게 문제죠.
급박한 상황에 몇분 ,몇시간 대통령 연락 두절이면 다음 행동 메뉴얼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런 메뉴얼이 없으 수는 없는거죠.
없다한들 목을걸고 판단하에 행동을 해야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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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pm 4:36:00
222.--.106.120
그게 박근혜 최순실 정국의 작품이잖아요.
총리 있고 장관 있으면 뭐합니까?
각종 수석들 있으면 뭐합니까?
일 잘 하는 사람을 뽑은게 아니라
아부하고 귀에 좋은말이나 나불대고
멍청한 박근혜 눈치나 보는 사람들만 넘쳐 났는데
그리니까 광화문에 100만이 모였잖아요!
정말 사람을 잘뽑아야지, 인사가 만사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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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pm 10:21:00
112.--.68.92
야당도 박근혜 대텅령이 뽑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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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pm 11:18:00
124.--.239.44
인사가 만사라고 그런데 불행히도 이번 정권에는 인물이 없네요.
세상물정모르는공주님이 간신배에 놀아난꼴인라고 해야 하나.
결국 국민의 우려대로 된거 같네요.
애도 안 낳아본 여자가 뭘 알겠냐고 그랬는데, 그것보다는
트라우마를 안고 스스로 감옥에 있어서 인간의 간교함을 잘
몰랐던 공주님의 적절하지 못한 대인관계가 가져온 불행인듯합니다
5  ***
2016-11-13 pm 8:59:00
112.--.68.92
야당 총수는 왜 안움직였데요.
국회에서는 주먹다짐도 잘 하드만 급작한 상황에서는 왜??
전 박근혜.최군실은 물론이고. 여당. 심지어 야당도 지들 잇속만 챙기지 정말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자는 없어ㅛ다는 겁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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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am 12:05:00
211.--.139.221
정말 이상한분들 많은데
그 상황에 야당 대표는 할수있는일이없어여
명령권이 없잖아요. 고작해야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하거나 현장가서 피해자들 위로하는것밖에 없다구요
대통령이랑 총리가 무능했던걸 갑자기 야당대표 욕을 왜해요? 해군,해경 통수권이 야당 대표한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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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am 6:14:00
112.--.68.92
그러니까 야당의 아이가 세월호와 함께 침몰햐도 ㅌ야당에서는 할수 있는게 없었다는 거지요?
항상 예외라는건 존재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법에서도
6  ***
2016-11-13 pm 11:14:00
124.--.239.44
최순실이 박근혜코디네이트였고, 이건 문제 될것이 없는거죠. 친분관계에서 시작은 사소한 청탁관계 있었다고 보여지구요. 갈수록 그 규모가 커졌을 가능성 있지요,. .또한 문제는 부정축재가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어느 정도인지가 또 중요한 문제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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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am 12:12:00
211.--.139.221
부정축재가 가장 큰 문제 아니구요. 국가의 기밀정보가 넘어가고, 심지어 국가적문제들(개성공단폐쇄, 평창올림픽, 국정교과서, 사드배치 등등) 결정에 그 말도안되는 천박한 집안, 미친년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게 젤큰 문제죠.물론 그 과정에서 천문학적인 이권이 넘어간건 당연하지만, 부정부패는 솔직히 우리 국민들이 많이 봐오던 거쟎아요? 그정도 가지고 이렇게 다들 분개하고 쪽팔려하고 기막혀하는게 아니예요.
전세계 어디에서도 듣도보고 못한일이 벌어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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