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1 pm 12:43:00
122.--.182.130
게임이 문제네요 그리고 가족치료 받으셔야 해요 내가 답인 듯 해도 아이 입장에서는 죽일 인간들인 경우도 많아요 다 같이 받아야 합니다 가족문제는 한 사람만 문제인 경우 거의 없습니다
답글
2  ***
2016-11-11 pm 1:41:00
1.--.3.29
무슨 애 아빠랑 상의까지
그 자리에서 귓방맹이를 후려 갈겼어야지요.
답글
  ***
2016-11-11 pm 6:08:00
58.--.93.167
절대 그러심 안돼요 상처로 남아요
아빠한테 상의해봣자 일만커져요
3  ***
2016-11-11 pm 2:38:00
58.--.93.167
애가 학교서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닌가요?
애딴에는 별게다 부모탓으로 돌릴것 같아요
공부못하는 현위치도 이젠 깨달았을것이고 그것을 부모탓으로 돌릴수도 있고
게임으로 인해 자기조절능력 떨어져 그런 행동 말이 나오면서 엄마한테 스트레스를 푸는듯 보여요

혼내지 마시고 애 기분 좋아보일때 좋게 애기 하세요
답글
  ***
2016-11-11 pm 3:05:00
121.--.245.12
그러세요.
애 소위 꼭지 돌았을 때 얘기하는건 일만 크게 만드는거예요.

저도 중2 아이와 심하게 부딪쳤었는데 남편이 그러다 애에게 한대 맞는다고 조심하라고..

정말 끝까지 몰고 가지 마세요.
4  ***
2016-11-11 pm 3:14:00
119.--.131.107
회초리로 다스리세요~
지금 숙이고 들어가면 영영 겉잡을수없어요.
대학생 아들눔이라도 말대꾸하면 회초리로 때립니다.
그자리에서 앉으라 하면 아들눔 꿇어 앉아서 맞아줍니다.
힘이 없어서 맞는게 아니라 부모니까 맞아주네요

아들 장교로 군대가서 모범상을2번받았네요.
부하들 배려와 윗사람들께 잘 순종한 덕분이겠지요?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13:24)

답글
  ***
2016-11-11 pm 6:07:00
58.--.93.167
군대가서 다른집자식들 똑같이 그리 복종하게해서 받은상이 자랑스러우신가봐요
왠성경구절이래요
  ***
2016-11-11 pm 11:29:00
119.--.131.107
다른집자식들 똑같이 그리 복종하게해서 받은상?
그런 내용이 어딨나요?
엄마가 때리면 맞고 있단 말인데..
  ***
2016-11-11 pm 11:32:00
119.--.131.107
아들이 2회걸쳐 받은 장교 모범상은 부대 부하들이 가장 닮고 싶고 존경하는 장교로 뽑힌 모범상이지 다른 집자식 똑같이 복종하게해서 받은상아닙니다.^^
  ***
2016-11-12 am 7:47:00
218.--.124.56
허.. 좀 징그럽네요.
다 큰 아들에게 매를 때리면서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님이요.
모자관계도 좀 이상하게 느껴요.
뭐랄까... 님은 아들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고, 이게 나중에 아들이 결혼한 후에 갈등상황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들과의 갈등도 크지만 그 보단 며느리가 진절머리 칠것만 같다는 느낌요.
  ***
2016-11-13 pm 12:28:00
211.--.139.173
아이 엇나가 속상하다는 글에 본인아이 자랑 댓글다는 사람은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
종교릉 가지기 전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먼저 가질수는 없는건지..
5  ***
2016-11-11 pm 4:57:00
222.--.185.43
끝까지 몰지 말라는 말에는 동감해요.
엄마일은 엄마가 해결하지 아빠랑 한쌍으로
아이를 야단치지 마세요.
하루정도 기다렸다가 차근차근 얘기해보세요.
행여 학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고민있으면 얘기해보자고..
딸이랑 달라요
답글
6  ***
2016-11-11 pm 6:24:00
27.--.141.252
자식이 부모에게 막말하고 부모가 자식을 무서워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원인이 어디 있던 용납되어서는 안될 행동과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답글
7  ***
2016-11-14 am 10:47:00
223.--.164.14
그자리에서 혼냈어야 하지않나요?
나이가 들던 사춘기이든 부모에게 막말은 아니죠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