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1 pm 12:01:00
119.--.100.64 |
| | 그럼요. 안맞으면 굳이 바꾸려하지도 말고, 굳이 설득하려고도 하지말고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나이들고보니 굳이 애쓰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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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1 pm 12:08:00
1.--.3.29 |
| 좀 더 지나면 기분도 안 나빠요.
너는 너
나는 나
서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지랄같은 평행선
우리지만 우리 라고 불리우기 싫은 너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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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1 pm 12:49:00
218.--.124.56 |
| 누군가가 오해를 하고 있을때 침묵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그 오해를 사실로 인정하겠다는 태도 아닌가요?
무슨 오해인지는 제대로 부연설명이 없어 알 수는 없으나
님의 태도도 되돌아 보세요.
자신이 옳다고 느꼈어도 타인들 입장에선 그렇지 않았기에 오해하고 감정상하는 일들이 생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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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1 pm 2:02:00
223.--.213.76 |
| 가족이라면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남이라면 그냥 멀리합니다.
나이드니 내가족, 내건강이 가장 소중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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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1 pm 6:26:00
27.--.141.252 |
| | 가끔 해오름에서도 동문서답 보는데요 뭐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넘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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