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1 am 9:42:00
27.--.141.252 |
| | 어떤 점이 그렇게나 강력하게 원글님 어머니를 사로잡았을지 궁금하네요. |
|
|
|
|
2 ***
2016-11-11 am 10:14:00
14.--.129.217 |
| 제 생각엔 어머니가 그네를 부정 못하는 건
어머니가 견디기 힘들어서 일것 같아요.
본인이 철썩같이 믿던 세계가 무너지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들겠어요.
가셔서 비슷한 사람과 있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거죠.
걍 내버려 두시고 뭐라고 하지도 마세요..
앞으로 더 한 것도 보시게 될텐데
|
|
|
|
|
3 ***
2016-11-11 am 11:11:00
1.--.194.165 |
| | 저희 아버지도 경북사람. 뼛속까지 새누리예요.ㅡ,.ㅡ;; 이번 대선때 오빠가 2번 안찍으면 손자 못볼줄 알라고 협박했는데(ㅋ) 박근혜 안찍었다더니 이번사태로 엄마가 박근혜 찍어서 꼴 좋다~~ 하니까 아무말 못하더래요. 그래도 속으론 1번이겠죠. 저도 아주 징그럽네요. ㅠㅠ |
|
|
|
|
4 ***
2016-11-11 am 11:19:00
119.--.100.64 |
| 저도 좀 무서워요. 미국대선에서도 그렇고 지난번 우리 대선때도 그렇고 언론에서나 인터넷상으론 분명하게 드러난 대세분위기가 있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결과는 달랐잖아요.
지금도 광화문에 몇만이 모였네 어쩌네 하지만 다시생각해보면 전 국민중 그 몇만을 빼면 또 '샤이 박근혜'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막상 나서지는 않지만 뼛속까지 1번만 고집하는.. 바뀌지도 않고 바뀔 생각도 없고 귀막고 눈막고..
드러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
|
|
|
|
5 ***
2016-11-11 pm 12:10:00
1.--.3.29 |
| 그네겅듀가 굿까지 하고 세금 빼돌렸는데도 박사모?
헐 |
|
|
|
|
6 ***
2016-11-11 pm 5:00:00
222.--.185.43 |
| |
|
|
|
7 ***
2016-11-13 pm 5:42:00
222.--.106.120 |
| | 이런말 죄송스럽지만. 한세대가 흘러가야 해결될거같아요. 제 부모님 포함해서요ㅠ |
|
|
|
|
8 ***
2016-11-13 pm 5:56:00
222.--.106.120 |
| 아니 박근혜가 딸이래요 뭐래요?
왜들그러신대요?
원글님도 참 답답하시겠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