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10 pm 1:40:00
124.--.108.181 |
| | 적응 잘하고 말씀등 본인한테 맞음 괸찬을듯 믿음 아니어도 다니는분들 계시드라두요 성경 말씀에도 활용하란 말이 있다는데 사람들 마다 조금 씩은 틀리겠죠 첨에 좀 어렵드라도 거기서 알아서들 해주시겠죠 얘기도 해보고 잠간 갔었는데 낮에 거기서 사는 분들 계시는듯 너무 빠짐 안되고 적당히 해야겠죠 잘하시는 분들은 뿌듯하고 보람도 느끼고 즐거워 보였어요 물론 믿음도 있어야 겠지만 저는 믿음이 별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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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10 pm 1:43:00
196.--.36.153 |
| | 조금 부담스럽기만 했고 다른 나쁜 기억이 없으면 일단 다녀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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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10 pm 2:18:00
1.--.127.71 |
| 교회 가시게 되더라도 이건 참고하세요.
교회 가면 사람들이 처음에 친절하게 해주다가 어느 정도 지나면 처음의 친절은 조금 사그라들어요.
이게 잘못된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거든요.
왜냐면 처음 나온 사람은 낯설고 모르니까 적응을 도와주는게 당연한 거예요.
그런데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자기 발로 스스로 서야 해요.
오래 다닌 교인들도 다 자기의 할 일이 있고 챙겨야 할 가족이 있거든요.
그런데 초신자들은 외로운 마음에 교회에 나갔다가
첨에 잘해주던 사람들이 점점 예전같지 않다고 느끼면
막 서운함을 느끼고 안 나가기 시작하면서
밖에 나가서 교회사람들 흉을 보기 시작해요.
이런 경우를 많이 봤어요.
교회도 사람들 모임인지라
아기 돌보듯 누가 언제까지고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줄 수가 없어요. 그렇게 계속 해서도 안 되고요.
자기 신앙은 자기가 키워야지 누가 대신 신앙생활을 해줄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을 감안하시고
일단 처음에는 예배만 참석해서 교회 분위기를 익힌 후에
구역모임에도 나가보고, 시간이 지나고 더 익숙해지면 작은 봉사도 하나씩 해보고
그렇게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그리고 아직 믿음이 없으시다고 하니
성경 강해를 잘 한다고 하는 교회를 찾아서 한 번 나가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성경에 대해서 잘 알아야(스토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신앙이 자라기에 도움이 되거든요.
아무튼 좋은 교회 잘 연결되어서 믿음생활 잘 정착하시기를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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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10 pm 3:34:00
175.--.90.18 |
| 완전치 않은 사람에게 의지하는것 보다 전 하나님께 기도해요 기뻤던거 슬펐던거 넋두리 하듯이 기도하면서 내마음을 하나님께 다 고백해요 전 삶의 낭떨어지 앞에서 죽기 직전 우연찮게 교회를 나가게 되었는데 기도함으로 많은 안정을 찾았답니다 교회안에서 성도들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도하세요 아직도 기억나는것이 삶을 포기하려고 했던 그날 잠도 안오고 새벽에 눈이 떠져서 아파트 근처 교회 새벽예배를 나가게 되었는데 오르간 음율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날 하나님을 만난거 같아요 무슨 찬양인지도 모르면서 말이예요 그이후로 교회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위에 말씀하셧던거 처럼 새신자 처음 들어가면 잘 챙겨주고 관심도 가져줘서 좋은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믿음생활은
남에 의해서가 아닌 본인이 관리하면서 지켜야 하는거 같아요 우선 교회 가신다고 하니 꼭 가까운 교회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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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10 pm 3:36:00
175.--.90.18 |
| | 이단 교회가 세상에 알게 모르게 많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다니셔요 겉으로는 일반교회처럼 평범해보여도 이단교회가 많다고 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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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pm 5:32:00
24.--.28.144 |
| | 시댁이 기독교시라니까 같이 나가시는 것도 좋겠네요. 단, 사이가 좋다는 전제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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