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09 pm 12:29:00
27.--.141.252 |
| | 대화라기보다는 상대방을 이기려는 마음이 더 강한 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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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pm 7:15:00
61.--.166.158 |
| | 아이를 내 기준과 가치관에 가두려하고 아이는 자아가 강하고 그래서 충돌하는거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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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09 pm 6:21:00
223.--.180.222 |
| 서로에게 불만이 있을때, 주로 대화가
말다툼으로 이어지죠.
상대방에게 신뢰가 없으면 원활한 소통이
안되고 나도 모르게 불평, 불만이 나옵니다.
대화이전에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
나의 어떤부분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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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pm 7:19:00
61.--.166.158 |
| | 나랑 다른 성격을 지닌 아이를 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모습에 아이는 반발하고 자기 주장을 계속하는 그런 상황인듯 해요 애가 사춘기여서 더 그런듯 한데 참....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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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09 pm 8:07:00
223.--.180.222 |
| 부모자식간에도 궁합이 있단 얘기가
맞는것 같아요. 작은 아이와는 함께
있으면 트러블이 없는데 큰아이와는
자주 부딪히면서 서로 불편함을 느끼네요.
대학생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큰아이와는 성향이 많이 다르기도 하고
나의 부족함점을 큰아이가 갖고 있어서
그걸 바꾸려 하다보니 더 많이 부딪쳐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격려하고
지지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쉽지가 않아요.
부모의 자리가 참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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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09 pm 10:45:00
1.--.3.29 |
| 저는 트러블은 없어요.
그냥 애들이 네
하고
뒤돌아서보면 나가고 없어요.
그냥 네
대답만 하고 지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제가 잘때 들어오니 말 할 시간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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