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07 pm 4:11:00
220.--.78.156 |
| 남편말이 맞는듯
공부 어설픈데 가봐야 깔아줄터이고
그나마 집근처는 흔들리지만 않음 상위권도약도 가능히ㅣ죠
분위기 걱정되겠지만 어디나 할 애는 하고 안할애는 안해요
전통있어봐야 동네학교고 입시서 얼마나 알아주겠어요
수능은 전국인데
전국에 이름대면 아는학교도 아니고
전교1등도 아닌데 집가까운게 최고예요
참고로 이름대면 아는 고등학교 다니지만
학교서 해주기보단 다 애들이 잘해서 가요
정보 이런건 인터넷에 깔려있으니 필요한거 챙기시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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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pm 9:53:00
1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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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08 am 9:25:00
211.--.104.25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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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08 am 10:32:00
118.--.228.105 |
| 사실 지금 고민하시는거 보다 어느 학교를 가든.. 더 고민이 많아집니다.. 예상하는 대로 되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실리적인것을 따지시는게 좋아요.
학교는 해마다 다르고.. 아이들구성도 다르고.. 또 내아이가 거기가서 어떻게 될지도 모릅니다.
학교가 가까운게 제일 좋구요.. 또 만약 성적이 중상위라면.. 학생수 많고.. 고등가서 확실히 상위권 확보할수있는 무난한 학교가 좋습니다.
저의 아이가 고2인데.. 요즘 고등상황은 내신확실히 챙기고. 비교과 열심히 하면.. 어느 일반고에서든지 대학가는게 유리합니다.
만약 아이가 전교 10등안데 들면 학교장추천등으로 상위권대학지원이 아주 유리하구요.. 내신 2등급대를 유지하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역시 인서울이 아주 유리합니다.
앞으로 수능최저도 없어지는 추세라서.. 학교공부 3년 충실히 하면서.. 비교과 학교내 활동열심히 하고 적성을 찾으려는 노력에 시간을 더 쏟는게.. 더 중요합니다.
우선 학교가까운곳.. 그리고 학생수 많으면서 아이가 고등가서 첫모의고사 중간고사 부터 최상위권에 확보될수 잇는곳으로 찾아보세요.. 아이가 400명기준 전교 20여등에 안착하면.. 일반고에서 상위권대학 확보되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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