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07 am 11:50:00
211.--.242.228 |
| 강아지 외로운게 문제가 아니라
혼자 있게되면 낮에 울기도 하고 그래요.
주위에 피해를 주는거예요.
얼마나 시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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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07 pm 12:43:00
27.--.141.252 |
| 양궁 선수 비난한 모 연예인 엄마가 알면 원글님 혼나요.
어디 대소변 겨우 가리는 아기 혼자 두고 일을 다니나요.
강아지 학대 방임이에요. 강아지도 가족이라는데 진짜 아이라면 대소변 정도 가리니 집에 하루 종일 혼자 두고 나가겠어요? 당연히 강아지 무척 외롭고 힘들어할거예요.
일 그만두고 강아지 보살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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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07 pm 2:35:00
14.--.23.1 |
| |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강아지는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산다는데, 종일 사람이 없으면 넘 슬플 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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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07 pm 4:59:00
210.--.157.228 |
| 배변훈련 되어있어도 불만이 있거나 스트레스받으면 그걸 배변으로 표현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주인은 모르지만
집에 사람없으면 울거나 짖어요.
하루종일 빈집에 있는거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집에 두고 잠깐씩 나갈때...
짠하더라구요.
전 고양이를 키우는데(외로울까봐 2마리..) 제가 외출할 낌새만 보이면 준비하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면서
우울해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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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07 pm 7:27:00
222.--.185.43 |
| 아직 어려서 걱정이지만
조금지나면 적응해요..
낮에는 주로 자니까 저녁에 놀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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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08 am 1:44:00
221.--.246.172 |
| 제 직장엔 강아지키우는 맘들 셋이나 되는데 잘 직장생활 잘해요. 강아지땜에 일하지 말고 보살피란건 좀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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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am 8:17:00
223.--.16.233 |
| 처음 댓글쓴 사람인데요.
옆집에 강아지를 분양받아 왔는데 옆집 엄마 직장 다니는 것도 아닌데 낮에 없을땐 강아지가 계속 울더라구요.
좀 큰 강아지 한마리는 복도에 사람 지나갈때마다 짖고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직장 생활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강아지가 그러는지 모르기 때문일거예요.
어떻게 주위에 피해 주는걸 알면서도 직장생활 잘 하겠어요~? 그럼 사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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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08 pm 6:00:00
221.--.246.172 |
| 계속 강아지가 우는데 주변이웃들이 아무말없이 그긴세월 살게 두었을까요. 세집 다요?
제가 안키우니 진짜 몰라서 그래요. 익숙해지면 안울기도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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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pm 10:18:00
211.--.242.228 |
| 글쎄요.. 전 우리집 인테리어 할때 시끄러워도 아무말 없어서 고마워서
긴 시간 긴 세월 아무말 안했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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