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06 pm 6:01:00
1.--.232.188 |
| 전 이분 궁금해요.
보험상담 해주시던 분 말예요.
남자분이었는데...
그리고 궁금한 분 중 하나가
글솜씨 좋으셨던 인우현맘이란 분.
안좋은 일로 안 오시기 시작했지만
글이 잔잔하게 좋아서 한번씩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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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06 pm 6:38:00
39.--.41.254 |
| 우리아이들 유치원 다닐때 해오름과 함께
했는데 지금은 둘다 대학생이 되었네요..
도움이 참 많이 되었는데 앞으로 해오름이
더욱더 번창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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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06 pm 7:03:00
122.--.206.99 |
| 돌잔치 땜에 들어와 제 딸도 중3 마치 같이 아이를 키운 이웃이나 오랜 친구같네요. 저도 어느덧 40중반 .. 모진 풍파겪고 흰머리 늘었지만 마음은 얘나 지금이나 같네요. 반가워요^^♥♥ 속풀이보며 공감하고 위안삼았던 날들이 벌써 16년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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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06 pm 8:17:00
58.--.109.15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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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07 pm 5:57:00
211.--.132.253 |
| 이글.......보니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돌잔치 때문에 알게됐는데
이제 중 학생 이예요~^^
우리끼리 사고 팔고 에서 중고 물건도 많이 팔고, 드림도 하고, 또 저렴하게 구입도 하고.......여러가지로 도움도 받고......
참 따뜻한 사람도 많고 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예전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좋은분들이 훨씬 더 많죠~ ^^
앞으로도 정 넘치고 따뜻한 해오름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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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08 am 8:42:00
121.--.245.12 |
| 우리애는 어느덧 수능보네요.
사람사는 얘기가 있는곳( 육아, 인간관계, 직장, 재테크, 교육, 철학).. 재미있고 유용했지요.
교육 싸이트 상위* % 카페에 가입했는데 너무 갭이 커서..
저희 친구이자 이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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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10 pm 11:55:00
61.--.90.14 |
| | 정말 얼굴도 모르는 분들인데..저도 중3이고 돌때 들어왔으니 16년이네요.아이가 아플때~남편이랑 싸웠을때~시댁에 서운했을때~아이들 키우면서 항당했을때~언니가 없는 저는 친한언니들한테 조언듣는 것처럼 많은 도움 받았어요.진짜 20년되면 한번 만나기라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참 저도 보험 함대현님이신가~그분 생각 많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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