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05 am 9:18:00
58.--.93.167 |
| 생각이 넘 성숙하지가 않은사람 글이네요 얼굴에 나오는거죠 생각을 좀 깊게 하고 살면 얼굴에 다 보여요
요새 해오름 들어오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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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am 11:02:00
221.--.189.215 |
| 원글인데요..순진하게 생긴 얼굴이란 소리 듣는것도 기분 안좋거든요. 익명인 이곳이라 이런 고민도 하지요. 뭐 이런 글로 해오름 못들어오신다면 맘 약하신분 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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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pm 12:49:00
218.--.21.194 |
| | 이분말이 정답이져 세월에 걸쳐 얼굴에 다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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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05 am 11:31:00
220.--.78.156 |
| 보통 얼굴보다 말투예요
첫인상은 얼굴이지만
얼굴이 아무리 순해도 말투가 딱 떨어짐 차갑고 재섭어보여요
얼굴은 못고치니 말투를 고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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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05 am 11:55:00
27.--.15.28 |
| 무표정에 말수 적으면 일단 쉽게 보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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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pm 12:50:00
218.--.21.194 |
| 쉽지안다기보단......그닥 안친하고싶어요 이런부류 남들이 무서워서
못다가오는게 아니라 별로 호감이 안가니가까이 안다가가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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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pm 1:30:00
1.--.127.71 |
| 맞아요. 무표정한 사람들 그닥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나이 들면 대부분은 무표정하게 있으면 화난 것처럼 보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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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am 9:27:00
27.--.141.252 |
| 동문 서답, 대안 없는 비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
원글 읽어보세요. 부동산 업자랑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 물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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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05 pm 12:07:00
116.--.6.44 |
| 역시 말투더라구요.
저는 첫인상이 도도 내지는 차가워보인다 소리를 듣는데, 입만 열면ㅠ ㅠ
제가 님처럼 물건값 흥정도, 쌈도 가슴벌렁거려하는데요.
순하게 생겨도 말없이 혹은 말투가 새침맞으면 대하기 어렵더군요. 근데 대하기 어려운게 좋은 건 또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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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05 pm 12:08:00
1.--.127.71 |
| 굳이 인상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할머니들 보면 인상 고운 사람 많지 않은데
그나마 적당히 동글동글하고 선해보이는 사람들이
나이 들어서도 이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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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06 pm 2:52:00
114.--.77.128 |
| 인상이 뭔 죄인가요. 부동산, 이사짐센터 기타 여기 저기서 무시 안당하고 싶다면 그쪽으로 검색해서 사전 지식을 좀 쌓고 이야기하세요. 뭘 알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랑 암것도 모르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랑 틀리거든요. 좋은인상 굳이 비호감만들 생각마시고 조근 조근 자기생각 확실히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인상 드센사람 첫인상만 나쁠뿐.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드러워 피하면 모를까. 원하는게 그런건 아니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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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06 pm 7:12:00
222.--.185.43 |
| 그렇게 생각하는게 순진하네요.
저 부동산 하는데
진짜 강한사람이나
진짜 진상은
얼굴이 아주 유하고 순둥순둥 합니다.
눈썹 아이라인 하신 언니분들은 인정스러워요.
우리가 가끔 얘기해요.
2%부족한 사람이 사람잡는다고..
두가지 뜻이 있어요.
1. 저는 잘 몰라요,하면서 진짜 뭘 몰라
사람 기함하게 만들면서 혹시 속는가 싶어
우기기 대왕.
(잔금 받은날. 전출하라고 하니
왜 그래야되냐고..)
2.본인의 인상이 순해서 사람들이 방심 하는거 알고
나중에 말을 싹 바꿈.
중개사하면서 느낀점.
첫인상과 외모에 속으면 안된다는겁니다.
끝까지 매너좋은분들은
수수료받고 오히려 제가 이사 축하드린다고
3만원 넣어드린분도 있어요.
사람은 무조건 겪어보고 판단하죠.
향을 싼 좋이에 향내나는건 맞아요.
좋은 마음은 상대방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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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pm 1:26:00
58.--.93.167 |
| 집 계약하면서 진짜 진상진상 이런진상이 있을까....
의심이 대단합니다 대출이 좀 끼여있어서 찬찬히 보는가 싶은데
2시간입니다 말도 없습니다 그냥 봅니다 아우 짜증나.. 3시간을 가까이 그리
어디 멀리이사가는것도 아니고 바로 옆에옆에동으로 이사가는데 그지랄이야.. 기분나쁘게
의심이 보통이 아니사람을 만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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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06 pm 9:11:00
218.--.124.56 |
| 글에서 읽히는 느낌은 어리석고 순진한 주부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의 폭이 그렇다보니...
당연히 얼굴에서도 지적 수준이 읽히는 거겠죠.
하다못해 개도 멍청한 강아지와 영악한 개는 눈빛부터가 다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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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pm 1:23:00
58.--.93.167 |
| | ㅎㅎㅎ 비유가 재미있네요 개를 안키워봐서 잘 모르지만 그럴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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