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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am 8:14:00
125.--.235.52 |
| | 조금씩틀리다는것뿐이지 다~~~들그런것같네요울아이도초6되면서 변성기여드름시작되면서 님아들처럼 뭐라하면 중얼중얼부터하더니 본격적인 말대꾸를하더군요 인신공격까진아니지만 유치한말들로 저를열받게하고 제가 매를들고 겁줄라치면 지가뺏어서 획던져버리고 완전 노답이네 어쩌네 무슨말만하면 그러시든가. .안그렇겠냐고완전비아냥거리는말투에 꼭지가돌더군요 지금중2인데 초반에 매일싸윘네요 그땐정말 딱죽고싶었어요 남편은다혈질이라 속상해서 애가이런다얘기하면 애를죽일듯잡고 아빠없을때저를원망하며 이를갈더군요 지금은 평소엔괜찮은데 조금만맘에안들면 확 화내고 눈을부릅뜨고 입내밀고반항합니다 그모습이너무 보기힘들정도로싫어요 근데 주위보면 우리애보다 심한애들도있더군요 엄마보고꺼지라는둥 밥맛떨어진다는둥 아. .정말 저는 상상도못할말들을한다는거예요 우리애는 속으로 할 지몰라도 아직은 대놓고하진않았어요 한엄마는 자는애깨우는것도 신경질내는게무서워서 깨우지도못한답니다 깨우면벽을치고 소리지르고 정말똘i가된다네요 하. . 이걸언제까지해야하는지 빨리 착한아들로돌아오길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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