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04 am 10:49:00
122.--.182.130 |
| 토닥토닥 ................. 그 시절 살아낸 분들이 배운게 그거라 그렇더라고요
무엇이든 님을 위해서 선택하고 실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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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04 am 10:58:00
125.--.3.183 |
|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잘 사는 사람 없어요.
친정어머니께도 전해주세요.
거지근성 가지면 못사니까, 아예 받지 말거나 받으면 성의 표시라도 하는 예의를 지켜야
나중에 잘산다고. 오빠 잘 살기 바래서 하는 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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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04 am 11:21:00
175.--.234.134 |
| 우리 어른들세대는 그런시대를 살아와서 그래요.
지금 시대는 안그러잖아요.
서로가 이해가 안되는거죠.
그냥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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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04 pm 12:59:00
14.--.62.28 |
| | 그게 쉽지 않죠 맘을 두지 말고 오빠 새언니 명절 생신에만 딱 보고 미움도 정도 주지말고 그냥 그저 그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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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04 pm 1:08:00
1.--.114.52 |
| 부모 눈에는 남의 아들 고생하는게 보이겠어요?
내아들 고생하니 넘 안스러운거죠
내딸이야 남의 아들 고생하든 말든 집에서 벌어다준돈 쓰고 편하게 있으니 됐다하는거구요.
인연끊을정도는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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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04 pm 1:13:00
210.--.230.60 |
| 힘드셨겠네요.
차별하는데 옆에 계속 붙어 있으면 병나요.. 그냥 맘 편하게 만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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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11-04 pm 2:24:00
58.--.93.167 |
| 어쩜 저랑 똑같네요
저희 70노인네도 오빠한테 퍼주기 바쁘고 어릴때부터 그래서 어린마음에 상처도 받고
했는데 제가 결혼해서 첫아이를 아들을 낳고 보니.. 엄마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요
첫정인거지요 .. 아무리 못나도 엄마눈에 첫자식은 엄청 이쁜거였더라구요
그런것 땜에 연을 끈다니요 철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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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11-04 pm 4:20:00
121.--.118.3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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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11-04 pm 5:14:00
182.--.105.43 |
| 님도 시댁에서 받았으니 마찬가지 아닌가요?시댁에서는 아들인데. 시댁에 받은거 없고 친정에서 차별하면 그렇지만 새언니도 시댁 즉 님의 친정에서 도와주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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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1-04 pm 7:25:00
180.--.29.151 |
| | 연 끊는 것까지는 그렇구... 걍 듣고 흘리세요. 하기 싫은 건 하지 싫다고 말하고 하지마시고요. 어른들 평생그런 건 못고쳐요..울 부모님도 아들 퍼주다가 아들며느리가 다먹고 지금 무시하니 후회하시네요..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하소연하시니 정말 웃깁니다... 내 속이라도 편하게 걍 딴 생각하며 흘려들어버리네요..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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