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1-03 am 9:17:00
175.--.19.197 |
| 제친구 3명은 남편이 외국기업에 취업해서 미국살아요.
다른 2명은 주재원인데 5년으로 갔다 계속 사네요.
캐나다에 이민간사람 2명있고 미국에 기러기1명어느나라 살든 직장이 있으면 정착하게 되는것 같아요.
몇년살다 직장이 해결 안되면 돌아오더군요.비자가 안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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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1-03 am 9:19:00
175.--.19.197 |
| | 윗 댓글인데요.미국이나 캐나다는 교육땜에 가는거겠죠.한국이 비젼이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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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1-03 am 9:20:00
175.--.19.197 |
| | 4시 5시 퇴근이니까 시간적 여유도 있고 애들도 한국처럼 고생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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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1-03 am 9:46:00
1.--.3.29 |
| 저는 어릴때 할아버지 집이 있어서 유치원까지 일본에서 다녔어요.
그리고 커서 자격증 딴다고 호주에서 4년
그냥 계속 살고 싶었어요.
남 신경도 안쓰고 편하게 살고
각박하지도 않고
조금만 일해도 나중에 연금도 나온다는
부러운 나라
저희 이모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정착하여 현재 과자공장을 운영하며 2000평 집에서 잘살고 계시고요.
제 친구네는 교육때문에 이민 갔다가 애들이 적응 못해서 다시 왔구요.
또 한 친구는 일부러 미국 살고 싶어서 국제결혼해서 미국 살줄 알았는데 중동 살고 있구요.
그래서 밖에도 못나간다는 ㅋ-
제 동생은 일때분에 잠시 3년 계획하고 갔는데 캐나다에서 그 나라 사람들이 너무 잘봐줘서 눌러 앉도록 그 나라 사람들이 다 보증서주고 해서 연봉 2억에 대출비 매달 조금 내고 2층 이쁜 주택에서 잘 살고 있고요.
저희 이모 딸은 돈 더 벌려고 미국 마취과 간호사로 뉴욕에서 근무중이고요.
연봉이 세더이다.
마취과 과장이라며
제 사촌은 대학원을 미국으로 유학 갔다가 교수가 잘 봐서 계속 공부를 하고 싶어서 결혼하고 학위 따고 교수되서 잘 살고 있고요.
제 육촌도 유학 갔다가 미국의 합리적이고 상하 없는 관계가 너무 좋아서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눌어앉았고요.
제 친구는 일본 갔다가 계속 살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알바만 하다가 제과자격증은 못 따고 돌아왔고요.
한번 나간것이 계기가 되어 살게 된 거죠.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일년에 두번정도는 외국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안가본 곳의 새로움,재미로 시작한 여행이
그들의 문화를 알게 되고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뉴질랜드에 아주 작은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싼 집 -시골이라서요.
일년에 한번씩 가고요.
보통때는 세주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로또 당첨되면 제일 살고 싶은 나라가 한국이라네요.
24시간 놀 수 있어서랍니다.
항상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일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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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1-03 am 11:26:00
27.--.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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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11-04 am 9:18:00
113.--.69.87 |
| 제 가족은 미국 유학 갔다가 박사 & 박사후과정까지 끝내고 나니 미국정부가 먼저 영주권을 신청하면 받아주겠다고 해서 신청했더니 그냥 바로 영주권이 나왔어요.
박사후과정 때 베일러의대에서 신약개발을 했는데...그 영향인 것 같기도 하고(영주권 나온 이유)...
대신 서류절차 등을 변호사를 통해야 한데서 변호사비 천만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요새 한국 돌아가는 꼴이 넘 답답해서 저도 갈까 생각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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