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30 pm 6:20:00
112.--.248.18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16-10-30 pm 6:38:00
180.--.80.29
나라에 무당이 정치하더니..참
자기 죽을때를 알정도로 용하면 그냥 회사 관두고 철학관 했음 스트레스 안받고 엄청난돈 벌었을텐데 굳이 과로사 할거 알면서 왜 거기 다녔데요? 아무리 용한 점쟁이도 자기 죽을날은 모른다는데 그분은 완전 용한데 자기 부모가 자기 죽고 며느리 갈구는건 몰랐나 보내요. 장모도 사위 일찍 죽는다는거 알고 본인도 알고 아내도 알았는데 부모만 모르는게 말이 되는지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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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pm 6:46:00
119.--.100.64
그러게요... 자기 죽을 날을 알아서 미리 다 준비해놨다니... 딱 거기에 맞춘 삶이라니....그걸 믿는 순간 박근혜가 이해되겠군요.
그저 과로사 한겁니다. 고인이된분이나 남은 가족들은 안타깝지만 40대 과로사가 없는 말도 아니고.. 우리 일이 될 수도 있는 이 시대 불쌍한 가장의 모습일 뿐입니다.
그나마 열심히 사시고 가족들 사랑하며 살았다니 사는동안에는 행복했겠네요. 그럼 됐죠.
사람인생 아무도 몰라요.

미신....
지금 상황에서... 듣기도 싫습니다. 꼴도 보기 싫어요.
3  ***
2016-10-30 pm 7:54:00
58.--.109.157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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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31 am 10:37:00
211.--.242.228
미신 믿는 것도 어이가 없고
만약에 그 미신을 믿어 일찍 죽는걸 알았다면 결혼도 하지말고 아이들도 낳지 말있어야죠.
왜 불행을 남은 사람들에게 남겨줍니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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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pm 12:52:00
23.--.45.155
그러면서 과로사할만한 회사를 끝까지 다닌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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