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9 pm 5:36:00
210.--.157.228
사촌이잖아요.
전 왠만큼 멀지 않으면 다 갑니다.
엄마도 축의금 내지만 저역시 결혼해서 분가한 자식이니 축의금 따로 하고요.
답글
  ***
2016-10-19 pm 7:25:00
222.--.12.111
안온다 할지라도 가보시는게

나중을위해서라도 얼굴이라도비추고

오시는게 뒷탈도없고 좋아요

맘속에 벌써 고민이들어 글까지

올리시는걸보면 편치안아 그러는거고요

그냥 바람쐰다생각하시고 다녀오시

는게 맘편하실거같아요

그래야 뒷말도안나오고요
2  ***
2016-10-19 pm 8:55:00
121.--.178.72
어머님한테는 시누이잖아요 나이들어 고집이 아니시고 어찌보면 당연한건데요..

고모가 님 결혼식에 안오셨다면 모르지만..

그리고 사촌들이 어려서 안오면 모를까 고종사촌 이종사촌들은 보통 참석하지 않나요?

저희 엄마도 오고 안오고 엄청 따지시는데.. 따지기 이전에 친척이잖아요 가까운..
답글
3  ***
2016-10-19 pm 9:12:00
222.--.12.111
꼭다녀오세요 나중에 왔내 안왔내 뒷말나오고

괜시리 글쓴님만 불편해져여

답글
4  ***
2016-10-19 pm 9:25:00
39.--.205.164
저는 다음주에 이모딸 결혼식인데 남편하고 같이가요
가는데 3시간 걸려요
답글
5  ***
2016-10-19 pm 9:42:00
182.--.212.178
엄마 모시고 다녀오심 좋을거 같아요.
저희같은 경우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부모님 가실 때 큰언니나 오빠나 저나 셋중 한명이 모시고 가서 부모님,간사람 봉투내고 오고요.
75살이후엔 부모님 못가시면 부모님 봉투, 대신 간 사람도 봉투내고 오는데요.
돌아가시게 되면 부모님,언니,오빠,제꺼 내고 오고 혹시 못가게되면 봉투라도 보내는데요.
결혼식은 안보내도 장례식은 가는 사람편에 보내요.
돌잔치,백일은 둘째부터는 안가구요.
답글
6  ***
2016-10-19 pm 11:35:00
221.--.189.215
십만원 내시고 점심 먹고 오세여
답글
7  ***
2016-10-20 am 6:48:00
58.--.93.167
원글
글까요? 십만원 내고.. 손 부끄러워서 어떻게 십만원을..20,30씩 냈거든요 그것도 그거지만
저희집은 자식들은 안와요 거의 궂이 안가도 욕은 안해요
저희도 5번님처럼 하긴해요

저희엄마가 8남매 장남 큰며느리여서 정말 고생 많이했거든요 시집와서 삼촌,고모들을 키우다시피한..
칠순때 밥먹자 제가 연락을 돌렸더니 시누들은 다들 바쁘다고 안된다 했는데
엄마친동생들은 결혼식을 미루고도 와줬거든요 그래서 엄마친동생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식사를했어요
칠순잔치못하고 아빠가 안계셔서요 .. 되게 섭섭하대요 고모들한테.. 가기 싫어요
자기자식 결혼한다고 전화해대고.. 농사를 지으시니 콩,깨,쌀,,,, 뭐 많지요 철철이 와서 다 가져가면서 어쩜 칠순기념 밥먹자 하니 안된다고.. 저 솔직히 많이 섭섭했어요

이런 섭섭한거 고모들한테 말해도 될까요?
10만원씩만 모아도 6명이면 큰돈되니 모아서 엄마주라고 칠순 지나기전에.. 불란일으키는걸까요?
자식이 되고 나이가 드니 고모들의 그런 모습들이 자꾸 눈에 걸려서요
답글
8  ***
2016-10-20 pm 1:14:00
203.--.217.240
결혼을 한 후에는 부모님과 별도로...참석여부에 관계없이 축의금 내는데요.
보통 근거리면 참석하고 축의금 내고...원거리라 못가면 부모님편에 봉투라도 보냅니다.
다들...그런줄 알았는데...
아닌 집들도...있군요.
답글
9  ***
2016-10-20 pm 9:24:00
112.--.66.151
사촌동생 (작은아버지댁)만 했고 이종ᆞ고종ᆞ외사촌은 근처살아도 안가고 안했어요.
엄마가 결혼한단 말도 안해주셨지만요.
시댁쪽 사촌은 가본적도 없어요.
시부모님이 넉넉하게 하신다고 신경쓰지말라시던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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