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11 am 10:50:00
27.--.7.58 |
| 같은 반 친구 엄마중 연락하는 사람 한명도 없나요?
먼저 넌즈시 확인해 보시고 아들한테 말하시지... 무조건 못믿고 있다고 알린 것 밖에 안되네요.
같은 반 엄마 있으면 요즘 아이들 체육 대회 준비로 힘든 것 같다고 돌려서 물어보세요. 절대 직접적으로 묻지는 마시구요. |
|
|
|
|
2 ***
2016-10-11 am 11:41:00
220.--.131.6 |
| 연습해요
애들끼리는 큰 행사
특히 반부장은 학생회서 준비하는것도 많아요
학생회 댄스도 하구요
알아보고 화내시지 아이 억울하겠네요
그런데 책임감을 가장해서 공부 안하는 애들이 열심히하긴해요
제가 하는애 안하는애 키워봐서 ㅎㅎ |
|
|
|
|
3 ***
2016-10-11 pm 12:31:00
58.--.36.235 |
| 중딩딸 댄스 연습한다고 모이던데요.. 학교끝나고 학원가기전까지 짬짬이 모여서 연습 하더라고요..
토요일날 춤연습한다고 한번 나갔던것 같아요.. |
|
|
|
|
4 ***
2016-10-11 pm 1:18:00
125.--.223.167 |
| 중간고사도 거의 끝난 것 같은데.. 친구끼리 모여서 체육대회 연습하는 거 좋지 않나요? 지나고 나면 공부보다 그런 것들이 훨씬 더 좋았던 기억으로 남고..두고두고 얘기하고..학창시절 그런 추억하나 없으면 얼마나 삭막해요..울 아들 고2 여름방학 내내 동아리 연극 연습해서 저랑 좀 안 좋았는데..그 더운날 학교가서 연습하더니 1등상 타오더라고요..진로하고도 별 상관없지만..그런 경험을 통해서 나름대로 성장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중3때도 나는 속이 타는데 지는 친구들하고 체육대회 연습하고 맛있는 거 사 먹고 그게 그렇게 좋았던지..
져서 진짜 아깝다고 아직까지 얘기합니다.
연습에 참가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는 생각 1인이었습니다. |
|
|
|
|
5 ***
2016-10-12 pm 1:24:00
1.--.237.239 |
| 저희애는 여자아이인데요..
방과후에 남아 연습한적 없었던거 같네요...
주말에도 더욱더 없었구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