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9 am 3:28:00
117.--.15.76 |
| 내가 보기에 언어에 감각이 있다싶으면 영어 유치원 보내구요 걍 평범하다 싶음 지금 이대로..
수영시키시면 운동도 되고 체력도 기르고..
책 읽히시더라도 장르를 다양하게..하기야 6살은 뭐..
아..전 고딩 엄만데요
여섯살 일곱살쯤 되면 아이의 공부 재능이 약간 보입니다
걍 평범하면 너무 투자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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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09 am 9:47:00
218.--.124.56 |
| 영유 안다녀도 충분해요.
언어감이 있다면 초등이후 시작해도 더더욱 충분하고요.
영민한 두 아들녀석 키우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정말 똑똑한 아이이건 평범한 아이이건
유년기에 학습과는 큰 상관이 없어요.
초고나 중1정도까지는 엄마가 키운대로 자라지만
이후로는 결국 자기 본색대로 크게 됩니다.
극단적인 환경이 아니라면요.
결석해도 부담없는 유치원생 시절
계절을 느끼는 나들이와 여행에 신경쓰시는게 남는거에요
그 시기에 돈과 시간을 요구하는 여러 학습들.. 나중에 보면 참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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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09 am 11:14:00
211.--.242.228 |
| 지금 고2 엄마로서 제 아이가 그 시기로 돌아간다면
영어는 아직 어리니까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 할 수 있게..
한글책 영어책 다양한 책 골고루 많이 읽히면 좋을거 같고..
저학년땐 운동 골고루 시키며 자기가 좋아 하는 운동 찾게 만들고 고학년때는 하나만 시키고 많이 뛰어놀게 하고 싶네요.
다른 학습(은물 가베 오르다 미술 등)하느라 아이 잡아 놓지 않을거구요.
초등 6학년 때부터는 수학을 집중적으로 시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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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09 pm 9:14:00
1.--.114.52 |
| 피아노.미술.태권도 등
예체능 미리 하면 좋아요
교과 과정이 어케 바꼈는지 모르지만
상 타고 그러는덴 예체능이 주로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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