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8 am 12:20:00
1.--.114.52 |
| 중2병이란 단어가 진짜로 있답니다.
어느 세상이나 있대요.
맘 비우고 쟤는 옆집애다 생각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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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10-08 am 12:27:00
182.--.15.58 |
| 질풍노도의 시기네요..
그나마 울아인 수월하게 보냈다고 하는데도..
한번씩 중학교얘기 하며 머쓱해 하더군요..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다고..
아마~곧 그런 철들날이 오겠죠..
중2눈 높이에 맞쳐 아이를 바라보심 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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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10-08 am 1:01:00
124.--.108.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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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10-08 am 7:17:00
39.--.42.145 |
| 주위에 보면 그런 아이들 너무 많아요. 그러다보니 원글님같은 분들도 너무 많구요. 1~2년 지나면 다들 예전 아이로 돌아왔다고들 해요~공부 잔소리 안 한다고 하셨으니 엄마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일만 하세요. 밥 안 먹고 가더라도 꼭 차려주시고, 가능하면 좋은말만 해 주세요. 언젠가 엄마 노력 알아줄 날 올거예요. 지금은 불치병에 걸린 딸이라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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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10-08 pm 4:19:00
118.--.240.83 |
| 자식 눈치 보는 엄마 여기도 있어요~~
제가 엄하게 키웠거든요 근데 사춘기되니 막말하는 막가파 저리가라입니다 울 중3병자가요 ㅠㅠ
어쩔 수 없죠
가능한 서로 부딪치지않는 게 제일이니까요
그나마 공부에 올인하는 타입이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대부분 공부 안하고 나태하게 사춘기 보내는데요
밥 차려주지도 말고 신경 끊으세요
원하는 건 꼭 챙겨주되
구지 나서서 밥 먹어야지 잠 자야지...등등 할 필요없습니다
필요하면 다 요구하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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