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0-06 pm 9:20:00
119.--.238.151

남의 배우자를 탐하는자 나중에 지옥가서 벌 받을거에요...그러니 님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답글

2 ***

2016-10-06 pm 9:23:00
218.--.124.56

나에게 충실하지 못한 상대 원망해봤자입니다. 의무감에서나 결혼생활 유지할까요.
집착 버리시고 님 자신에게 열중하세요.
마음 가는대로 살 때 입니다.
아직은 님은 젊고 아름다운 나이에요.
님이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남편이 그냥 개새끼에 가까울 겁니다.
바람 피워도 허접한 상대일뿐..
마음이 공허해서 방황하는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님 자신만 생각하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답글

3 ***

2016-10-06 pm 10:09:00
119.--.131.107

그런 소소한 바램이 주부들 대부분의 꿈일듯해요
가장소박하나 어쩌면 가장 얻기 힘든 부분일수도..
인생은 남편이 옆에 같이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님...기도하시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성령이 임재) 교회를 나가보시기를 권유합니다.
언제나 외로복 쓸쓸했던 제인생 미치도록 외로워서 자살시도도..
그러다 우연한(알고나니 필연^^) 기회로 고향친구를 만나 성경을 배우다 제인생을 발견하고
이젠 제가 제발 나가서 놀다와라고해도 집순이가 된남편..

제가 자기만 바라볼땐 외박도 스슴치않던남편(내몸가지고 내맘대로하는데 운둔..)
이제 사람을 알아보네요..
오로지 가정 직장 교회3박자로만..

님의 가정이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답글

4 ***

2016-10-07 am 12:41:00
221.--.246.172

공항가는길 이라는 드라마 보며 그커플들은 어떠세요.
아름답나요. 아직 같이 안자서 순수한가요
전 똑같은거같아요. 몸이 떠나는건 차라리 솔직하죠
맘은 이미 먼곳만 보는데 몸만 내옆에 한집에 산다면 ...
요즘 그드라마보며 불륜이네 어쩌네 말이 많아서 지나다 생각나서 써요.
잘생긴 주연배우들이 각자의 배우자에게 자식에게 매우 잘하는 사람이고. 또 두 배우자로 나오는 사람들은 나름의 결격사유가 있고.
설정이 그러네요.
저도 데면데면 사는 부부인데요 20년쯤 함께 사니 그냥 충실실한 가장노릇(경제적인 것)외에 크게 기대없어요.

답글

5 ***

2016-10-07 am 5:38:00
39.--.42.145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 추천합니다. 그저 남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답글

6 ***

2016-10-07 am 5:44:00
58.--.93.167

드라마 애기좀 고마해요~

답글

***

2016-10-07 am 9:40:00
182.--.15.58

공감합니다..
잼있게 ..잘보고 있는데..
왜? 드라마로 그러는지?
선택은 자기몫인데..ㅠ

7 ***

2016-10-07 am 7:47:00
211.--.139.130

여자도 피잖아요..여자심리랑 비슷하겠죠

답글

8 ***

2016-10-07 am 10:38:00
119.--.100.64

그래도 생활비 주고 가정 안깬건 아이들을 위해서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님 잘못 없어요. 바람핀 넘 잘못이지. 자책하지마시고 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세요.
그래 밥안해줘 편하다 생각하시고 마세요. 훗날.. 남편이 돌아오든 그냥 이혼하든.. 지금의 기간이 다 약이 될껍니다.
시간있고 돈 있을때 독립 준비하시고 나중에 멋있게 뻥 차세요.

답글

9 ***

2016-10-07 pm 3:16:00
1.--.3.29

황신혜랑 살아도 전원주랑 바람나는게 남자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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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pm 4:13:00
175.--.234.134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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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pm 5:51:00
122.--.206.99

그게 더 화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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